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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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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번쯤 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간추려 책 한 권 내보고 싶다.

물론 쉽지 않겠지 그래도 내 꿈이니까 한 권 정도는 내보내고 싶어진다.

지금 이 취미가 직업이 된다면 나는 분명 힘들어진다는 걸 안다

그래도 한번 딱 한 번 내 글을 책으로 내놓고 싶어진다

내 욕심이겠지 그래도 한 원 정도는 한번 세상 밖으로 내보내고 싶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진다.

정말 내가 책을 내놓으면 어떨까 매일 매일 이 생각 이 상상에 빠져 사는 것 같아

행복하기도 슬슬 하기도 하며 여러 감정을 느끼곤 한다

내가 글을 쓰면서 아 지금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다고 느끼곤 한다.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마음인지

그리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궁해진다

나는 글을 쓰고 나면 갑자기 지쳐버린다 체력이 문제인가 정신력이 문제인가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글을 쓰면서 나의 여러 감정과 나의 여러 가지의 생각을

담아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든다


오늘은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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