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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끄적끄적 - 그저그런 -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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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있는 글에 내 마음을 녹이고 싶다

내가 쓰고 있는 글에 내 감정을 녹이고 싶다

 

내가 쓰고 있는 글에 내 생각을 녹이고 싶다

내가 쓰고 있는 글에 내 고민을 녹이고 싶다

 

그저 낙서하듯이 마음을 녹이며

그저 낙서하듯이 감정을 녹이며

 

그저 낙서하듯이 생각을 녹이며

그저 낙서하듯이 고민을 녹이며

 

꾸밈없이 낙서하듯이 글을 쓰고 싶다

글을 쓰면서 스트레스는 받고 싶지 않으니까

 

나는 그저 글을 쓰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그리고 문단부호 같은 것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맞춤법도 틀리고 띄어쓰기도 틀리고

문단부호가 없는 나만의 글이 좋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서

글을 쓰니까 내 글이 내 글 같지 않아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단부호를 생각하면서 신경 쓰면서 글을 쓰려니

글을 쓰고 싶지 않다 그냥 블로그를 초기화하고 닫아버리고 싶어진다.

 

마음을 녹이며 감정을 녹이며 생각과 고민을 녹이며 글을 쓰면

마음도 감정도 지치고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좋다

 

내가 좋아서 쓰는 이야기이니까

내가 좋아서 쓰는 글이니까

 

있는 그대로 나의 이야기를 적고 싶다

있는 그대로 나의 마음을 적고 싶다

 

그저 나의 마음을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싶다.

그저 나의 마음을 감정 이야기로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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