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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보고싶은밤)

by 드림 사랑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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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비가 오는 밤 이렇게 너에게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고 있어

하늘나라에 살아가고 있는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너는 잘 지내고 있는 거니

언제나 내 꿈속에 찾아와
너는 내 얼굴을 마주 보고
나는 너의 얼굴을 마주 보고

서로 좋아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서로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너가 살아있을 때가 그립고 그립다
너라는 존재가 나에게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데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데

너와 함께 했떤 시간이
나에게는 그립고 그리워

너와 나 사이 서로서로
얼마나 아꼈으며 존중했으며
배려했는데 서로가 따뜻한
말만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 은 안 하려고
괴롭게 하는 말은 안 하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려하며

서로가 서로 위해

싫은 말 대신 서로의
말을 언어를 나누며
주고받으면서 지냈는데 

 

퍼즐처럼 한 조각 두 조각
맞춰나갔는데 그리고서

악기를 조율하며

서로서로 위해서
조율하며 맞춰나갔는데

우린 서로 만나면서
서로 당연한 것 익숙한 것에
주의하면서 한걸음 두 걸음

서로를 위해서 서로 발을 맞추며
나란히(히) 걸어 나갔는데

 

너가 없는 이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며
거리를 주변을 도시를

거리를 거닐다 보면
너와 함께 했던 연애가
생각이나 데이트가 생각이나

 

걱정 하지마 나는 하늘 아래

에서 잘지내고 있어 너도

하늘 나라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지냈으면해 

 

그리고 언제나 어디에서나

너가 밝고 환하게 웃었으면해

너는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인걸 

너를 좋아하며 사랑하며

아껴주는 내가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우리 다음생에서 

다시 만나서 서로 

좋아하자 사랑하자 

 

언제나 어디에서나

늘 좋아하고 사랑하는

내가 너에게 보내는 편지


* 저작권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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