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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이야기 중에서54

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 -중에서 가끔 그런 생각이 자주 들게 된다.글을 쓰면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 하는지육화 원칙적으로 어떻게 하나하나 일일이 설명을 하며 글을 써야 하는지하물며 내가 무엇을 쓰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나타내고 싶은지내 글의 방향성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하나부터 열 가지 조목조목 따져가다 보니 하나부터 열 가지 알 수가 없다.초심도 초심이지만 정말 쳐다보기 싫어진다.많은 생각을 하게 되며 많은 고민을 하게 되며점점 내가 아니게 되어 가는 생각이 나를 덮쳐 온다.이것이 말로만 듣던 자괴감이라는 걸까어렵다. 정말 무엇 하나 쉬운 것은 없다는 것은 아는데나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도망을 하러 가야 하는 걸까사람 사이에 벽 하나 새워야 하나 담을 새워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며어디서 부 터 어디까지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필.. 2019. 3. 18.
생각에 잠기다 -중에서 지금 걷고 있는 이길이 아무리 힘들고 괴롭고 어려워도 나는 이길을 걷고 있는 이유을 생각 해야 한다 깊은 한숨을 쉬며 깊은 고민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는 않아도 답을 생각 하지 않고 천천히 생각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지금 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기에 내가 현재에 스스로 생각하며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다보면은 언젠가 그길에 도달해 있겠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다 옆길로 가봐도 된다 그리고 그길이 아니면 뒤로 되돌아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도 된다 아니면 뒤로 다시 천천히 되돌아가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 봐도 된다 걱정 은 많이 하지만 지금 당장 우선 내가 생각하고 고민 하며 선택 해야 한다면 나는 지금 이순간을 선택 해야만 한다 후회는 누구나 한다 하지만 되도록 후회하는쪽은 피하고 싶다 나는 글을 잘쓴다고.. 2019. 3. 14.
말은 독이지요 무기지요 흉기지요 -중에서 상처는 아프다 사람이 실수로 몸에 상처가 나면 조금만 관리 해주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그렇게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되지가 않아요 치유가 된다고 하더라도 오랜 시간이 필요 하며 과정이 필요 하며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사람들은 참 무서워요 쉽게 말을 하기 때문에 말이지요 다른 사람 생각도 안하지요 자신이 그사람이라면 그사람이 받는 상처을 생각 해준다면 그렇지 않은데 말이지요한마디의 말이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어요 그래요 말은 독과 같아요 말이 씨가 된다고 하잖아요 전 사람이 무섭고 두려워요 혼자 있고 싶어요 하지만 저와같은 사람을 제가 도와주고 싶어요 이세상 사람들은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지만 처음부터 나쁜사람이 없다고 하잖아요 말도 조심조.. 2019. 3. 13.
항상 슬픈 아이 - 중에서 항상 슬픈 아이가 있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울고 타인을 위해 울고 마음도 그로인해 울고 있는 아이 그 아이을 달래줄 사람이 곁에 있어 줘야 합니다 그아인 항상 외로움을 잘타니깐요 항상 울고 슬슬한 이아이 하지만 이아이는 작은 식물을 사랑할줄알고 작은 동물을 사랑 할줄알고 자연에 귀 기울리는 슬픈 아이 입니다 이아인 상대방에 마음을 읽고 표정을 읽고 그사람의 생각도 읽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슬픈아이 외에는이능력을 알고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아이에게 다가 오는 사람이 없어서 아는사람은 본인뿐 이지요 이 아이는 이능력으로 사람들에 말에 귀기울리며 경청하며 공감하며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요 저도 이아이와 친구 이고 싶어요 항상 슬픈 아이 외로운 아이 자신을 위해 울고 타인을 위해 울고마음도 그로인해 울고 .. 2019.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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