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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소중한 이야기

그대를 보고 있으면

by 드림 사랑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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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그저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대를 보고 있으면 즐거워요. 행복해요
아무런 이유 없이 즐겁고 행복해요

저는 사실 늘 그대를 만나다 보면
매일? 자주 보는 사이 지만 가끔은
서로가 바쁘다 보면 시간이 없다 보면
만날 수 없지만 그래도 저는 좋아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잠시나마
그대를 보아도 저는 고맙고 감사해요
늘 가까이에서 보다가 볼 수 없어도
저는 그대가 고맙고 감사해요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서툴어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대를 만나 아니 그대가
제 곁에 와주셔서 고맙고 미안하고
늘 과분한 사랑을 받는 저라서
미안한 마음 이에요

서로가 서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서로 한 걸음 두 걸음 물러서서
서로의 감정을 마음을 표현 하며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며
서로가 서로에게 친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그런 감정이 들어요
그런 마음이 들어요

매일 자주 보던 그대지만 서로가 바쁘다 보면
늦은 시간에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먼저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그대나 저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은 나머지
전화를 걸어 10분 이던 시간이 어느새 30분
30분이던 시간이 어느새 60분이 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그대도 모르게요.
잠시 나마 그대의 목소리를
들어서 즐거웠어요. 행복했어요.

우린 같은 사람 이지만
겉이 다르기에 생각도 고민도 다르기에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마찬 가지로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은
감정에 마음에 한 걸음을 두 걸음을 서로 물러서 서
서로의 입장 에서 생각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반대의 입장 에서 생각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서로의 입장 그리고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도
고민도 해도 답이 나오지 않으면 늘
서로의 생각을 묻고 답하며 서로가 서로를위해
양보 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퍼즐처럼
한피스(한조각)을 맞춰 나가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것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한편으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에요

우린 서로 다르니까요 서로 다르니까
다르다고 인정 해야 하는데 쉽지 않으니깐요
그래도 서로 양보하며 배려 하며 존중하며
이해 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살아가니까

저는 그대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렇기에 그대에게 잘하고 싶어요
그대의 감정은 마음은 모르겠지만요

제가 알고 있는 그대의 감정 그리고
마음 이라고 하더라도 안다고 해서
전부는 아니기에 아는 척도 짐작도
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저 그대의 표현을 듣고 싶어요
저는 그저 그대의 감정을 듣고 싶어요 
저는 그저 그대의 마음을 듣고 싶어요 
저는 그저 그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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