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쓰는 편지 (혼잣말 10)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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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리운 너라는 사람
언제나 내 곁에 있었던 너라는
사람 이제 더는 내 곁에 존재
하지 않는 너라는 사람이 보고 싶다

 

너를 보내고 나서 이제 나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
모르겠어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

너의 빈자리가 나에게 크게 다가오니까
금요일 밤이면 토요일 밤이면 늦은 시간
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하는 통화를 하는게

일상이였는데 습관이었는데

 

이제 나는 누구랑 전화
통화를 해야 하는 걸까

이제 나는 누구랑 전화
통화를 하면 좋을까

너를 보내고 나서 이제는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너의 빈자리가
이제는 크게 느껴지니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너와 항상
언제나 매일 함께하는 게
일상이였는데 이제는

나 혼자 하는 일상이
익숙해지는 것 같지 않아

 

너를 보내고 생각한 게 있어
공부 하려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도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찾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나 앞으로 좋은 생각을 하려고
나 앞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나 앞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려고

 

나는 너를 잊지 않고 살아갈 거야
누군가가 너를 잊으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그럴 수가 없는 걸 나는

너의 인생을 너의 삶을 대신해서
살아갈 수는 없지만 너가 좋아했고
내가 좋아했던 일을 하려고
나 그래도 되지 허락해줄 거지

나는 너를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좋아했었다 사랑했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너만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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