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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by 드림 사랑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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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너에게 쓰는 편지
그녀에게 쓰는 편지


똑똑 안녕 오랜만이야
너에게 편지를 쓰는 게
정말 오랜만이네 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니,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니

그립고 그리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랑아
잘 지내고 있는 거니

겨울이라 그런지 너 생각이 났어
아 핑계 같아... 자주 널 그리워하며

널 보고 싶어 하는 나인데
너를 자주 보러 가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

너에게 다녀오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

너를 보러 가려고 하면
한 걸음도 한 발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아

내가 가장 아꼈고 내가 가장 좋아하며
사랑했던 너였는데

너 생각이 많이 나서 보고 싶은 사랑아
오늘이 너에게 쓰는 편지가 63통이더라

너에게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는 편지가
63통째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나인데

너도 나에게 하고 싶은 말 많이 있겠지
나와 함께 지내면서

너가 나에게 미안해했었지 자기 자신이
아픈데 나와 함께 다니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자기 자신이 아파서

나에게 미안하다고 함께 있고 싶어도
함께 못 있는다고 미안해했었는데

나는 여행도 좋지만, 나에겐
너의 몸이 우선이었어
너의 건강이 우선이었어
너의 컨디션이 우선이었어

나는 너가 나에게 아프다는 이유로
미안해했기에 나는 괜찮다고 그랬었지
그 이유야 간단했으니까

5분이든 10분이든 30분이든
너와 함께 있는 시간
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나는 소중한 시간이자 기억이자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을 거니까 

너와 함께 있는 이시간이
나에겐 소중한 시간이야
나에겐 따뜻한 시간이야
나에겐 포근한 시간이야.

이제는 더 이상 내 곁에
소중한 너는 없지만

나에겐 너와 함께한 기억이 있어
나에겐 너와 함께한 추억이 있어

나는 너를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내 감정은 따뜻해지는 것 같아
내 마음은 따뜻해지는 것 같아

나는 너를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내 감정은 포근해지는 것 같아
내 마음은 포근해지는 것 같아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랑아
소중한 사람아 

부디 그곳에서는 힘들지 말아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아요
부디 그곳에서는 괴롭지 말아요
부디 그곳에서는 슬퍼하지 말아요

제가 사랑하는 그대를 만나러 가면
그곳에서 해맑게 웃으면서 아는척해 줘요
그곳에서 해맑게 웃으면서 반겨 주세요

그리고 다음 생에서 만난다면 다시 한번
잘 부탁드려요 좋아하는 사랑아, 사랑하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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