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그대)에게 쓰는편지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늘 좋을덧글(댓글)달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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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 에게, 편지, 소중한,
감정, 마음, 눈물, 이제, 아픔,
고통, 힘듬, 괴로움, 더이상,
작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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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대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그대라는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저의 감정을 담아 마음을 담아 그대라는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이 편지가 그대에게 무사히 도착했으면 하는데
도착할 수가 없는 편지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제 곁에 머물러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대가 저를 보며 밝고 환하게 웃으면서 안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언제나 제 곁에 머물렀던 그대여
이제는 더이상은 제 곁에서 머물다가
영원히 되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간 그대여

그대가 힘들고 괴롭고 너무나 아파서
견디고 있지만, 그 고통으로 인해서
견딜 수 없는 수많은 고통으로 인해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한 그대여
그곳에서는 편히 쉬셨으면 해요
그리고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언제나 늘 즐거웠으면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언제나 늘 행복했으면 해요

늘 저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그대여
저도 늘 그대를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늘 저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대여
저도 늘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늘 저를 아낀다고 말해주는 그대여
저도 늘 그대를 아낀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늘 저를 생각한다고 말해주는 그대여
저도 늘 그대를 생각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늘 저의 곁에서 한결같이 머물고 싶다고 말해주는 그대여
저도 늘 그대 곁에서 한결같이 머물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대가 저를 존중하듯이 저도 그대를 존중해요
그대가 저를 아끼듯이 저도 그대를 아껴요

그대가 저를 배려하듯 저도 그대를 배려해요
그대가 저를 이해하듯 저도 그대를 이해해요

그대가 저에게 해주는 말을
저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저는 오랜만에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으니
오랜만에 그대의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떠올라요. 저를 바라보며 웃으며 저를
바라보고 있으면 설레어 온다고

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멈춰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그대

저와 떨어져 지내도 늘 제 생각이 난다고
말씀해주는 그대여 친구를 만나도
식당을 가도 카페를 가도 늘 제생각이
난다는 그대 그대의 이런 말이 

늘 저를 따뜻하게 해요 즐겁게 해요 
행복하게 해요 그대라는 사람이
제곁에서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했는데
제곁에서 제품에서 두눈을 감았던 그대
  
우리 다음 생에서 만난다면 다시 한번
잘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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