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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만남

by 드림 사랑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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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동내 소꿉친구 사이였지
그리고 난 앞집 넌 뒷집 우리 방은

2층 창문을 열면 마주 볼 수 있는
그런 창문에 서로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어 부스스한 모습을 보고
서로 배 잡으며 깔깔 거리며 웃는 우리 두 사람

 즐겨 웠었지 그립다 정말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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