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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이세상과 작별을 고하다

by 드림 사랑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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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다


정말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고 싶어

그냥 살기가 싫어 그냥 말이야 그냥


이유 없이 그냥 살기가 싫어 이유가 꼭 필요하나

이유 따니 필요 없어 이유가 있다면


내 나이 25세 남자 평범하지 않고 못생긴 편이야

그래 나도 알아 나도 인정해 그래서 나보고 얼굴에 갈대라고

그건 싫거든 왜 내가 성형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나도 할 수 있거든 운동하면서 내가 스스로 내 몸을 가꿀 수 있거든

체력을 기르고 몸에 있는 지방 과채 지방을 태우며 운동하면 되거든

우선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서 차차 운동량을 늘리고

바꾸면 되거든 나도 할 수 있거든 누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그래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가보자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어울리면서

보고 듣고 배워가면서 그리고 그 사람들의 듣는 나의 이야기

그래 나의 단점을 고쳐나가자 귀 기울이자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나의

자신과 그리고 남들이 모르는 나의 자신을 겹쳐서 보며

나 자신을 뚜렷이 보는 거야 그리고 변해 가는 거야


과거 현재 미래 즉 과거는 어제 현재는 오늘 지금

그리고 시작 중간 끝 시작 과정 마무리


다른 사람들은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과정이 그리고 마무리가 중요하대


하기야 사람마다 보는 시각도 관점도 다르며 생각도 다른데

나는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해 처음도 중요해

처음 시작하면 중간 과정이 잘되며 끝마무리가 잘될 거야

라는 사람 그리고 시작은 어떻게 되든 과정적 중간부터

잘되면 끝마무리가 잘될 거라는 사람 그리고

끝마무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 도중 간도 어설프며 괜찮지 않아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니까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 그래 모두 맞는 말이야 틀리지 않아


난 말이야 다르게 생각해 그래 그런 거야

처음에 시작도 잘되면 과정 즉 중간이 잘되며 마지막 마무리가 잘된다고

생각이 되니까 그래 맞아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니까


사람들의 인생관 이 궁금해 그리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도 궁금하고

난 말이야 히키코모리라고 생각해 나 자신이 말이야

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서 생각하고 나만의 세상에 갇혀 살아

그리고 상상의 나라를 펼치지 그게 다야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며 인생관이 궁금해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우게 돼 특히 어른들을 만나면 역사를 배우게 되며

인생을 보면 내가 스스로 한심해 보여 그리고 부끄러워 보여


왜냐고 난 지금 비록 어리지만, 어른들을 만나면 방금 글을 올렸듯이

한없이 부끄러워 그리고 한심해 보여 과거 현재 과거보다

나은 현재 현재보다 나은 미래 그래 맞아 나 스스로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맞아 나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어떨지는 모르지만


어른들에게 들어보는 625부터 시작된 역사책에는 없는 이야기부터

어른들의 인생과 철학을 배울 수 있으며 나 자신도 새롭게 배워가며

생각하게 돼 그래서 난 어른들을 만나는 게 좋아 그리고 친구나

동생을 만나게 되면 친구의 인생 그리고 생각 동생의 인생 그리고 생각

을 듣고 배우게 돼 그래 맞아 자기 자신보다 잘 사든 못 살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그 이유는 비록 내 생각이지만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잖아. 환경이라 지금 환경이 어떻게

사람을 만들까 그리고 세상을 만드느냐며 생각하고 고민이되

그래서 사람들과 이런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 어떤 대화가

될까 살짝 기대도 된다. 그래 난 혼자 있는 것도 좋지만 말이야

사람들과 만나면서 어울리고 대화하며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도 좋아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서로 싸우겠지. 그렇겠지

싸우는 것 또한 즐거움이지 암 그렇고 말고 아 그리고 난 생각이 깊은 건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 것이 좋아 그리고 자랑은 아닌데 혼자서 대화도 한다


그래 그건 자랑이 아니다. 하지만 말이야 때론 혼자 있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많이 부족하다 거기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느리가 아 걸음걸이는 빠른 편

일하는 것이 느리다는 것이다 그렇다 난 실수도 많이 하며 같은 실수를

자주 한다. 난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부럽다


아 그리고 난 핑계를 잘된다. 그게 싫다. 왜 핑계를 하게 되는가.

그리고 거짓말을 왜 하게 되는가 왜 내가 잘못하고 실수한 일들을

핑계와 거짓말로 그 상고 황을 피하려고 빠져 나가려고 하는 것인가 당당하게 받아 드리고

나의 실수 실패 인정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 두 번 다시는 실수도 실패도 하지 않게끔 내가

노력하는 것인데 난 말이야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또는 알면서 모르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일까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서 말을 끊어 나의 말을 하는 것인가

생각해보자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며 생각하며 내가 생각하고 내 생각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을 해보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해봐야 하는데 난 왜 그게 안 되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보니

노력을 안 하는 것 같다 그래 노력이다. 알고 있으면 뭐하겠냐고 실천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말이야 난 너무 이기적이고 나만 생각하고 나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었나 보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데 이 세상은 많은 사람이 살아가며 배려하며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데

인제 와서 생각해보니 난 참 나쁜 사람 같다 그래서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고 싶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살아가며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청소년이 가장인 가구 그리고

외국인 가정 그리고 노인 가정 혼자 사는 가정이 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배우며 느끼며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난 참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 이제 와서 깨달으면 뭐하겠냐고 잘하자 나를 위해서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나의 단점은 거짓말과 핑계를 잘하는 것이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빠지며 다른 사람들이 하라는 걸 하는 편이다

나의 입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미루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며 하라는 대로 하며

내 귀가 너무 얇은 것인가 지금도 이글 모든 글 중에는 오타가 많이 있을 것이다. 한 번 찾아보아라

그럼 찾을 것이다. 수두룩한 오타들이 그리고 난 소심한 A형이다. 소심해도 너무 소심한 것이 문제이며

쉽게 위축된다. 그렇다. 난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다른 사람들이 부럽고 그 사람들의 재능이 부럽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보면 그런 재능들이 하루아침에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수하며 실패하며 좌절하며 노력하면서 만들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난 다시 생각하고 고민에 빠진다. 왜냐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실수 실패 좌절하며

노력하면서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각자가

다르지만, 과연 내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은 있을까 난 사살할 줄 아는 것이 없으며

그냥 아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뿐 난 나 자신이 하염없이 부끄럽다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아는 척하기 때문에 그렇다. 여기에 적힌 단어들 자세히 보면 중복된다. 중복되면

어떠리 괜찮다. 여기에 적힌 글들은 오직 내생 각과 고민의 산물 즉 결과들이다


난 이렇게나마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는 나 자신은 두렵다

정말 미치겠다가 실수하고 실패하는 나 자신이 그리고 같은 실수 같은 실패

참 이해가 불가능하다. 내가 왜 이러는지 말이다


사람들에게는 예절도 배려도 없는 것일까 봐 질서라는 게 없는 걸까 봐 예절이라는 게 없는 것일까

자기 자신만 알면 뭐하는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알아야지 자기 생각만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듣지 않으면서 무조건 자기 뜻 생각만 내세우고 듣지 않으려고 하는데

왜 그러는 걸까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자기 뜻 자기 생각만 내세울 거면

혼자서 모든 일을 도맡아서 하지 왜 그러는 걸까 봐 이 세상은 공동체다. 가정 학교 군대 직장

우리가 사용하는 공동시설 그밖에 시설들 예절 예의 예절 배려 등 사람들은 왜

이기적일까 모르겠다 나도 모르겠다 아 참 이 세상 태어나면서부터 악이란 존재 하지 않았다

어린아이들은 선과 악을 모르며 구별도 못 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배워나가고 있다

성인 즉 어른들은 선보다 악인가보다 자신의 욕망만 채우려고 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물질적인 것만 얻으려고만 하니 그래도 천만다행인 것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이해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사람은 큰 것에 감사하지 말며

작은 것에 감사하며 작은 것에 기쁨을 얻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사람들 만나다 보면 많은 것을 보며 듣고 배우게 된다. 그렇다. 인간관계

참 어렵다 힘들다 그러므로 사람인 것이다. 자기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며 서로 소통하며 공유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인연은 참 소중한 것이다. 인연은 끊어지면 안 되는 쇠사슬이 돼야 한다고 생각된다

필요 없는 인연은 없다.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자신과 안 맞는다고 그 사람과

이별해서는 안 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인연도 인연이지만 운명이다. 한 번 만남도

운명이며 인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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