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상처/두려움

모르겠어

by 드림 사랑 2018. 3. 21.
728x90
반응형

괜찮아 응 아니 괜찮지 않아 괜찮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될것만같아서 

솔직히 말이야 나 너무 힘들어 괴로워 혼자있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나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아무계획 없이 홀로 떠나고 싶어

그저 아무도 모르게 조용이 떠나고 싶어 그것도 매일 매일 

숨쉬고 싶어 나 너무  답답해 솔직히 말할께 

나 정말 지금 힘들어 괴로워 그래서 그런지 휴식이 필요해 

너 때문이 아니야 그저 진절머리가나 

겉모습만 보고 생각하고 판단 하는 것도 그렇지만 


한마디 한마디 듣고 있으니 말이 너무 공격적이야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죽일수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알까 모를까 그래서 그런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보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더라 아니 인간적으로 할말만 하고 왜 타인의 이야기를 안들을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지위가 높든 낮던 같이 일을 할려면 서로간의 협력이? 필요 하잖아

그런대 경험 경력이 나보다 많다고 내 생각을 존중하기는 커녕 무시 하는게 당연한가봐


한마디 한마디를 듣고 있으면 정말 힘들어 괴로워 나만 그러는건 아니겠지 

솔직히 말하자면 나와 마찬가지인 사람도 있겠지 

하루가 다르게 매일 매일 이 일상들이 너무 힘들어 괴로워 


매일 같이 한계에 붙있치다보니 요즘 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잖아 멘탈이 붕괴 된다고 

정말 그짝이야 자기가 잘났내 못났내 내말이 맞내 틀리내 그러잖아

자기 는 맞고 나만 틀리다는거야 그것도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전부


나 회사에서 왕따 당하는 것만 같은 그런기분이든다.

하나 부터 열까지 온갖일들은 나혼자 하는것만 같은 그런기분이들더라

하루가 다르게 매일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며 일어나지만

익숙해질만하거든 근대 그게 아니야 쉽게 익숙해지지않아


자기만 살겠다고 나 내자신을 말로 헐뜯고 뜯어먹을려고하는 눈으로 보드라고 

정말 무섭더라 호러 영화 괴물 영화 그런것을 매일 보는것만 같아 

눈이 정말 무섭드라고 그래서그런지 자신이없어 

사람과 대화 하고 싶지도 않아 무서워 세상에 너만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 


부드럽게 이야기 해도 되는데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 

원래 그런 사람 인가 해도 익숙해지지 않더라고 

나만 그런건가 한마디 한마디가 날카로워 

매일 같이 칼에 난도질 당하는 그런 기분이야 


매일 꿈속에서 수십번 자살하는 꿈을 꾸드라고 잔혹하게 말이야 

어떨때에는 누군가 나를 죽이는 꿈을 꾸곤 하긴해 


나도 내자신을 알지 모르지만 자기 자신을 배려 하면서 

타인에게도 배려 해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 


세상이 이렇게 갑갑한지 모르겠어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

세상이 이렇게 잔인 한지 모르겠어 






  


728x90
반응형

'나의 상처 > 두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렵다 =무섭다  (12) 2018.12.01
글쓰기 강좌를 본 두려움 ....  (4) 2018.04.17
제발 이랬으면  (6) 2018.04.11
내마음 몰랐으면  (2) 2018.03.16
두렵고 무섭고 사라지고 싶다.  (2) 2018.03.14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4) 2017.11.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