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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미안 하다는 말밖에 (1)

by 드림 사랑 201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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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밖에 못 하여서 미안하다

너에게 가식적으로 들릴지라도 미안하다

너에게 거짓으로 들릴지라도 미안하다


너는 나에게 사랑이었고 행복이었다. 

너를 떠나보내고

나는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진심으로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보낸 것을 후회하지 않아 

너를 보고 있으니 울 것 같은 표정을 보 왔어

잘한 것 같아 너를 보낸 게 그래서 미안해 내 행복보다는 너의 행복을 나는 선택했어

내가 자주 너를 만나주지 미안했고 네가 서운해하는 것 알기에 나는

쉬는 날을 포기하고 너와에 즐거운 데이트 일하며 나도 모르게 졸았지

너의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 내 가슴을 아프게 했어 진심인 걸 알았기에

그러면서 집에 가자고 하는 너의 그 한마디 

나는 괜찮다고 너와 함께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어 


그리고 너에게 고맙다고 했어 사랑한다고도 했어 나는 진심이었기에

늦은 시간 이 되어 너를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네가 집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며

뒤돌아서 길을 걷고 있으니 갑자기 네가 달려와 껴안고 갑자기 울더라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사실 내가 더 미안하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말해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며 사랑한다고 나는 집에 갔지. 그리고 너 너와에 데이트를 하면서

그리고 너와에 이야기 대화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어. 

그래서 너를 보내 주기로 했어

사실 난 너를 좋아해 사랑해 하지만 네가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고 미안했어.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 하여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는 너를 매일 밤 그리워해

시간이 지나니 너를 잊히고 나는 휴가를 신청하여 가보고 싶은 곳을 가보며 내가 조금씩 미루었던 일을 시작하게 됐어.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일도 하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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