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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오늘 하루

by 드림 사랑 201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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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의 편지

오늘 하루 이렇게 너에게 편지을 보내내 

요세 어떻게 지내니 잘지내니 아픈곳은 없고 너와내가 만난지 26년이 되었네

우린 같은 동내 같은 월에 같은 날짜에 같은시간에 같은 병원 에서 태어나 나는 남자로 너는 여자로

태어 났는데 항상 우리 부모님은 우리를 대리고 많은것을 보게 해주고 많은것을 가리켜 줄려고 하셨는대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배워 가며 우린 자연스러워 젔는데 너는 기억하니 

하루 하루 너와 같이 지내면서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놀았는데 말이지 

지금 생각 하면 그땐 참 좋았지 우리 

우린 항상 성장해 나가면서 어린이집도 같이 다니고 초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중학교도 같이 다니고

고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거기다 같은 대학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우린 서로 소꿉친구라 참좋았는데

주위에서는 우리 서로 연애 한다 서로 닮았다 하며 놀렸었었지 시간 이 참 빨라 이렇게 너와 헤어질 시간이 왔는지

사실 말이야 우린 서로 비밀이 없는 친구 였잖아 안그래 나만 그랬던가 아무튼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을 적는다 

내가 군대 가기전에 너에게 이렇게 편지을 남기고 가내 미안하다

나는 너를 이성으로 보왔고 너를 사랑 했고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이렇게 편지을 남기내 


여자의 편지

편지을 받고 편지를 읽고 이렇게 나는 울고 있어 나혼자 덩그러니 홀로 나두고 군대을 가면 

나는 어떻겠니 그래 비밀로 너의 부모님에게 도 말씀도 안드리고 군대을 간 너를 생각 하니 

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거니 나도 사실 말은 안했지만 표현도 안했지만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소꿉친구가아닌 이성으로 너를 봤어 하나 하나 챙겨주는 너 내가 하도 덜렁대고 길을 걷다가 넘어저서

무릎이 까지고 피가나 너의 그한마디 엎으라며 날 엎고 우리집에 들어갔었지 그모습을 본

우리 엄마는 당황을 하시고 너는 나를 현관에 앉이고 내 신발을 벗겨주고는 자기 신발을 벗고 다시 

나를 엎고 우리집 화장실에 대리고가 내무릅을 씻겨주던너 

그러면서 자꾸만 잔소리 하던 너의 모습 많이 설래이였는데 

사실 나는 말이야 너 한사람 만 보이드라고 속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고 겉으로는 울고 있었는데

너는 그 사실도 모른체 울고있는나를 달래주던 그런 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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