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상처/두려움

벽 그리고 거리

by 드림 사랑 2020. 2. 3.
728x90
반응형

 

보이는 벽 보이지 않는 벽 보이는 거리 보이지 않는 거리


사람과 만나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만나 어떻게 말를 해야 하는 걸까요 

사람과 만나 생각을 거치고 말을 해야 하나요 아님

사람과 만나 생각을 거 지치 않고 말을 해야 하나요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지 않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사름들과 같이 있을 때 보이는 벽을 새워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지 않는 벽을 새워야 하는 걸까요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외롭고 사람을 만나도 외롭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람과 만나다 보니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습관이 생겼는지 입이 쉽게 떨어지지가 않아요 

늘 언제나 혼자 있는 게 익숙하다시피 하는데

사람과 만나는게 익숙지 않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무엇 보다 저스스로 사람과 보이지 않는 거리와 벽을 두고 있드라구요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728x90
반응형

'나의 상처 > 두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과 거리 그리고 두려움  (78) 2020.08.14
언어 = 말 =실수  (101) 2020.06.22
선과 거리 = 거리 와선  (100) 2020.06.18
아픔/두려움/무서움  (18) 2019.01.08
사람들이라는숲이 무섭다 두렵다  (22) 2019.01.03
두렵다 =무섭다  (12) 2018.12.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