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드림 사랑입니다.
저도 잘지내고 싶어요 한동안 이런 일을 겪다 보니
저도 모르게 위축되고 의기소침해진다고 해야 하나 흠흠
우울모드에 스위치가 ON 된 상태 같아요
어제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어제 나와서 사직서를 제출해달라고 말이지요
어제 집 수도가 고장 나서 사람이 온다고 내일 즉 오늘이지요
오늘 간다고 했어요 솔직히 회사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온 건데
사직서를 제출해야 하나 의문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1350 고용노동부에 전화하고
일 자 이 지원센터에 전화해서 문의를 넣었어요
노동부에서는 사직서를 제출하던 하지 않던 저의 마음이랍니다.
일자리 지원 센터에서는 아예 쓰지 말라고 쓸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사 정상으로 나온 게 아니기도 하며
전 회사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간 거라 곰곰이 생각해보면
제가 굳이 사직서를 쓰러 출근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던 기분이에요 비록 실업급여는 받지 못하지만
제가 나가고 싶어서 나간 게 아니잖아요 자발적으로 퇴사한 게 아니라
전 회사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간 거니까 굳이 사직서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오늘 하루 온종일 방콕 하며 방청소를 하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후후
자 오늘은 여기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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