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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하소연

오랜만에 하소연 하다

by 드림 사랑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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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을 가질지 어떤 고민을 할지 궁금하다 


항상 쓰는 글이지만 당연히 내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같을 수 없다 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시냇물이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글을 쓰고 싶다 이생각이 큰 욕심 일려나 모르겠다 


변명 일수도 핑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저 발전하고 싶다 여기서 만족 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 


나 자신을 믿고 신뢰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욕망이 생긴다 


나는 나 타인은 타인일 뿐 이지만 내글을 읽고 어떤 마음이 드는지 그저 궁금할 뿐 


글을 쓰면서 어디를 수정해야 하는지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읽으면서 고치긴 하지만 


정말 어렵다. 나는 전문가도 아마추어도 아닌 그저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 


지금 내가 초조해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불안해하고 있는 걸까 아님 


내 글을 믿지 못하고 있는 걸까 정말 오랜만에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올리며 


내가 이때 이런 감정이었구나 이런 마음이었구나 다시 한번 


그때 그 감정으로 되돌아갈 수 있어서 나는 좋다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솔직히 아직도 나 자신에 대해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무엇을 잘하며 무엇을 못 하는지 


나는 알 수가 없어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는 것인지 자존심 그리고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나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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