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혹 글을쓰면서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는걸까
내글을 읽어봐도 낮설다라는 느낌만 든다 그래서 그런지 내글이 내글이 아닌 그런 기분이 든다라고 할까
내가 좋아서 쓰고 있지만 어떤방향으로 글을 나열 하며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전하고 싶은 마음이 무엇인지 어떤 감정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중요한 부분인지
하나 부텨 열까지 신경쓰지 않았덨던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나만 그런걸까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
자신이 없어서 그런걸까 여태 내가 쓴글을 내 자신이 부정하는 그런기분이 든다
지금 까지 써왔던글을 되짚어 보면 같은 문장 같은 내용 이 수두룩 하다라는걸
많이 느끼곤 한다 내글에도 변화를 주고 싶다 그러나 변하는게 두렵다랄까
자신이 없다랄까
내글에 자신이 있어야 하는데 왜 도대체 자신이 없어지는걸까
여긴 내공간 즉 나만의 공간인데 참 신기 하기도 하면서 아이러니..? 하면서
정말 이상하다 희안 하기도 하다 무엇이 문제 인걸까
어떻게 글을 쓰며 어떻게 표현하며 어떤 심정으로 글을 써내려가야하는걸까
생각없이쓰다가 생각하면서 글을 쓸려고 해서 이상한걸까
마음이 가는대로 ..? 자연스럽게 글을 써야 하는걸까
나도 자세히 모르겠다 그냥 포기하고 싶다
내가 좋아서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거지만 모르겠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저작권 방침 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사진은
무단으로 도용 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하고 싶은 이야기 > 하소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소연.... (26) | 2019.03.06 |
---|---|
하소연이라고 쓰고 하고 싶은말 이라고 읽는다... (10) | 2018.12.14 |
하소연 (제목)에대해 (18) | 2018.12.12 |
오랜만에 하소연 하다 (6) | 2018.11.01 |
오랜만에 하소연 (10) | 2018.10.01 |
하고 싶은 하소연 (6) | 2018.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