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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하소연

두려움&상처&하소연&혼잣말

by 드림 사랑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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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입니다.

 

 

22일 퇴근 후 주차장에서 주차가 잘못되어 브레이크를 밟으며

앞으로 전진하였습니다. 전 주차장벽이 저의 시야를 가려

앞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주차장에 모닝 한 대가 과속?을 한 건지 모르겠으나

제가 운전석 앞부분 바퀴를 박고 상대방은 저의 차 조수석

범퍼를 박았습니다.

 

저도 보지 못하였기에 상대방에게 괜찮나고 물어봤습니다.

조수석에는 임신한 인신부가 탑승해있었습니다.

상대방 두 사람은 저보다 어려 보였습니다.

 

그러나 운전자는 저에게 잘못을 운운하더군요?

저도 잘못은 있으나 상대방 운전자 에게도 잘못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그 차를 보지 못하였으나

상대방은 움직이는 재차를 보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면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알면서도 과속했다는 말로

전 들리더군요 그리고 하는말이

 

제차가 움직이지 않을것같아서 속도를 높였다 라고 합니다.

제차가 움직이던 움직이지않던 주차장에서는 서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차량에서

타고 내리고 움직이며 어린 아이들도 다니는지라 

 

 

여기서 더이야기하자면 저에게 잘못을 강요하는 것

처럼 이야기하더라고요 ,,,,,,

두 사람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잘못 또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괜찮나 어디 아프나 다친 곳은 있나 물어봤습니다.

그러나 그 운전자와 동승자는 싱글싱글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운전자는 저의 안전 또는 다친 곳을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밝고 쾌활하게 동승자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전 밖에 나와있었고 두 사람은 차밖에도 나와있지 않고

차 안에서만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위와같이 같은말을 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다 자신의 잘못이없다

너의 100% 과실이며 너의 잘못이다.

 

저는 퇴근하신 아버지를 불러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상대방도 부모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보험사를 통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상대 운전자는 그의가족과 밝고경쾌?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밝고 경쾌하게 쾌할하게 대화하다가

저의 아버지와 상대방의 보호자와 이야기나눴습니다.

 

재차에는 블랙박스가 달려있었고 상대방차는 블랙박스가

없었습니다. 상대보험사가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신이 주차장cctv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건 보통 경찰이 와야 가능하지 않나요? 궁굼합니다.

보험회사 직원이 자신의 재량 또는 권한으로 

주변차량블랙박스 또는 cctv를 확인할수있나요 궁굼합니다.

 

상대방은 경찰을 불르자 하였고 저희는 불르지 말자고 

하여 서로 경찰은 부르지 않은 상태 보험회사끼리 

이야기 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다면 조수석에 앉아있는

여성부는 임신초기 라는것 입니다.

어제 이야기 들어보니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제가 입원한다면 회사 사람들이 고생할수있을것같아

입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지금 과호흡 증후근과 공황장애를 격고있습니다.

 

아마 제가 과호흡증후근과 공황장애를 격고 있다고 해도 믿지 않으실겁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믿어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 운전을 할려면 약을 먹을수없습니다.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운전중에 약기운으로 졸음운전을 할수 있을까봐 약을 먹고 있지 않습니다.

 

전 약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그러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저의 삶을 살아갈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보험 회사에서는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 보고 저의 과실 이라고 이야기만합니다.

상대방은 과실이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 과실은 주차되어 있는 제차가 움직였으며

주차된 차는 움직이면 안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추후 다시 들려온 보험 회사 말로는 

상대방에도 과실이 있다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보험에서는 제가 7이며 상대방은 3의 과실이라고 합니다.

역시 전 보험을 들어났으나 

보험회사도 장사하는사람인가봅니다.

보험이란 무엇인가요

 

그럼 주차장에 차를 보관만 해야 하나요 ?

그럼 차는 주차장에 모셔두고 우린 대중교통만을 

이용 해야 하나요 ? 그순간 전 말문이 막혔습니다.

 

지금 상대방은 입원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적은글은 아니지만

상대방 은전자는 다리 한쪽을 저리며 절뚝이며 

저리고절뚝이며 가 정확한 표현같아요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원래 그런장애를 겪고있는건지

아니면 사고 로 그렇게된건지 전 모르겠습니다. 

 

이 사고는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 입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사람 당신 저와같은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약 저에게 가족이없었으면 전 이세상과 작별을 고하는 선택을 할껍니다.

가족이있고 주변사람이있기에 작별을 고하지 않겠지만 

제 심정은 이세상과작별을 고하며 현실을 살아가고 싶지않습니다.

 

그저 저와같은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마음으로 블로그는 운영 할수없을것 같습니다.

마음을 추수리고 다시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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