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다가와 나몰래 이러는너 보고 싶다 사랑한다
어느세 다가와 내귀에 속삭이던 너 보고 싶다
어느세 다가와 내등을 감사않으며 꼬옥 안아주는 그런너 보고 싶다
매일 매일 나를 놀릴생각만하는 그런너 귀엽다 보고 싶다
나를 놀리려고 애쓰는 그런너 보고 싶다 .........
나를 놀릴려다 본인이 더 깜작 놀라서
울움을 터트리는..... 그런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너는 모를 거야 아마도 나만 알 거야
매일 매일 나보다 10분 20분 늦게 오는 이유가
나를 놀릴려고 연습하는 거였다니
그사실을 알았을 때 엉뚱하고 귀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들이
가득한 타임캡슐과 보물상자에 가득 담겨 있으니
나는 타임캡슐을 열어보고 내눈가에 촉촉함을 느껴
닦아보면 눈물이 고여있더라 ......
그리고 보물상자를 열어보면 너의 사진이 가득
그리고 너의 스마트폰을 켜보면 너의 셀카사진이
그리고 나와 찍은 사진이 가득 해서
차마 버릴수가 없더라 매일 매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해
이렇게 매일 매일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하루가 다르게 너를 그리워하는 시간이 많이지더라
나도 모르게 말이야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이다 비밀로 해줘라
나 혼난다구 ....... 혼나기 싫어.....
그래서 이렇게 몰래 몰래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이런 내모습을 보면 넌 뭐라고 할까 궁굼하다 정말 궁굼하다
이렇게 매일 매일 너에게 편지를 쓰고 앉아 있으니 말이야
너의 곁으로 가고 싶다 너 외로워 하지 않았으면 하니까
그래도 남은 사람곁에 있다가 너만나러갈께 사랑한다
우리 바보 울보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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