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나도16

혼잣말. 어느세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내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던걸까어느세부터인가 내글을 부정하고 있었던걸까 어느세부터인가 내글과타인의글을 비교 하고 있었던걸까어느세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완벽한글을 만들려고 했었던걸까어느세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내자신을 부정해왔던걸까내려놓아야 하는게 많아진 요즘이다. 하나 하나 내려놓고 내자신을 받아들여야하는데 쉽지가 않은 요즘이다하나부터 열가지 내자신부터 타인과 다름을 알며 인정하며 받아드리며 자기 자신을 알아가야하는데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하며 느끼는요즘이다.하루가 다르게 내글이 내글 같지 않은요즘이다.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는것인걸까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되는걸 괜히 내자신이 바보가 된것 같은기분이다. 내가 그저 좋아서 하는건대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다니 아.. 2018. 5. 22.
무엇인가 나도 무엇인가 꾸준히 잘하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 남들이 하는 거 나는 잘할 수가 없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 잘하는 것이 있는 방면 있는 방면 못 하는 것도 있으니까 잘하는 게 있고 못 하는 게 있는데 이런 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싫다 사람은 꼭 완벽해야 하는 걸까 완벽주의자도 있겠지만 나는 그 사람들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그만큼 힘들겠지 외롭겠지 싶다 모든 일에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겠지 싶다. 사람들은 왜 비교하는지 나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알 수가 없다 전혀 알 수가 없다 비교는 왜 하는 걸까 궁금하다 사람이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왜 인정하지 않는 걸까 거기다 사람을 왜 차별 하는 걸까 아 원래 사람은 차별.. 2018. 5. 9.
지나친 생각 나도 모르게 지나친 생각을 하곤 한다. 한 번쯤이면 다행이지만 여러 번 그런다. 골똘히 생각했다고 했지만 그런 게 아닌가 보다 한가지 생각을 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곤 한다. 그래서 벅찼던 모양이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사람 관계가 멀어진 걸까 하며 생각에 잠기곤 한다. 배려 라는 게 이해해줘야 하는 것인지 이해해줘야 배려인건지 하며 생각에 장기게 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람이란 거 단순하면서도 꼭 그렇지만 아니니까 나 혼자서 한가지 생각이 아닌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기니 큰 문제에 다가가곤 한다. 어떤 큰 문제나 하면 길거리에서 차가 오든 안 오든 그런 생각에 잠기니까 위험에 빠지니까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듣곤 한다 습관이란 거 참 무섭다 습관은 고쳐야 하.. 2018. 4. 16.
제발 이랬으면 나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 고 싶다. 나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 그저 마음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상대가 필요 하다 이유 없이 불러도 바로 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곰곰이 생각해보자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지를 생각해보자 또는 내가 그런 사람인가 생각해보자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신중해서 나쁠 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매사에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이 좋겠지 그러나 쉽지 않아 하지만 나에겐 쉽지 않아 나 자신이 가끔은 두려워나 자신이 가끔은 무서워나 자신이 가끔은 불쌍해 보여나 자신이 가끔은 안타깝게 보여나도 모르게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돼나도 모르게 사람들의 인식 아래 게되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나에겐 크게 느껴져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손동작 하나하나 무섭.. 2018. 4.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