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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35

오랜만에 너에게 쓰는편지 이렇게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쓰내 거기어때 잘지내고 있니 거기에 지니는동안 너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많이 있는거니 이제 더이상 울지 않는거지 우리 울보 공주님 너가 싫다고 하는 울보공주 오랜만에 불러보내 거기서 더이상 아프지 않는거지 그렇지 난 너를 보내고 이렇게 사람들 이라는 숲에서 잘지내고 있어 잘살고 있어 정말 너에게 못한말 많이 있었는데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다 잘지내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보고 싶기도 하고 너의 그 따뜻한 미소가 그립다 간혹 친구들을 만나면 이러더라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다고 솔직히 너를 잊지 못해서 아직도 연애도 못하고 있으니 말이야 간혹 가다가 우연이 너의 친구들을 만나거나 너의 동창친구를 만나면 나를 위로해 주더라 산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그래 그말은 맞아그래서 나 열심히.. 2018. 8. 21.
오늘 하루 (4) 여자의 편지오늘 이렇게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가 도착했네 편지 봉투 을 열어보자 눈물이 나내 이렇게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을 받고 편지 봉투를 뜯어서 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너가 편지를 쓰면서 코피를 흐렸었구나 해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운지 너의 편지 글에서 나타나게 되네 이렇게 너가 점점 남자가 되어가는 구나 멋지게 변해가는구나 하며 나는 마음 만 아플뿐 너에게 제대로 위로도 못해주고 남자의 편지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쓰고 있는 나 사실 나도 군대을 와서 점점 변해가고 있어 나도 모르게 내자신 스스로 변해가는것을 느끼게 되더라 많은것을 보고 듣고 배워 나가도 이렇게 힘들구나 그래도 내자신이 대견스럽구나 하고 힘들고 괴로워도 이겨내고 있어 너에게 온 편지 그리고 박스 고마워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 2015. 1. 11.
오늘 하루 남자 의 편지오늘 하루 이렇게 너에게 편지을 보내내 요세 어떻게 지내니 잘지내니 아픈곳은 없고 너와내가 만난지 26년이 되었네우린 같은 동내 같은 월에 같은 날짜에 같은시간에 같은 병원 에서 태어나 나는 남자로 너는 여자로태어 났는데 항상 우리 부모님은 우리를 대리고 많은것을 보게 해주고 많은것을 가리켜 줄려고 하셨는대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배워 가며 우린 자연스러워 젔는데 너는 기억하니 하루 하루 너와 같이 지내면서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놀았는데 말이지 지금 생각 하면 그땐 참 좋았지 우리 우린 항상 성장해 나가면서 어린이집도 같이 다니고 초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중학교도 같이 다니고고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거기다 같은 대학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우린 서로 소꿉친구라 참좋았는데주위에서는 우리 서로 연애.. 2014. 12. 19.
그녀 에게 보내는 편지 후와우 사실 말이야 너와 만나서 난 행복 이였어 나에겐 축복이였지 그때도 지금도 마찬가지 너를 보낸디 하염없이 울고 있어 널 이렇게 그리워 하는데 너를 떠나보내고 너희 부모님은 어땠을까 나와 같은 마음 나와 같은 심정 이겠지 우린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을 쉬며 살았는데 하늘 나라의 공기는 어때 하늘을 보면 너가 생각이 나 하늘을 나보다 사랑했고 좋아했었는데 괜시리 하늘에게 질투 했던나 그걸보고 배잡고 웃는 너의 모습 귀여 웠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 찍었는데 사진을 찍고 너에게 보여주니 너의 그한마디 누구냐며 이렇게 이쁜 여자 사람 누구냐며 화내던 너 화내던 모습도 얼마나 귀엽고 사랑 스러운지 보고 싶다 사랑 한다 201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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