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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혼잣말 끄적 오래전 글을 보면서 읽고있으면 오래전 과거에 내자신을 엿볼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오래전 글과 지금의 글을 비교 하며 분석하며 읽어 내려가며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하며 고뇌에 빠지며 쉬기도 하며 권태기가 와서 쉬기도 하며 나라는 사람이 이런글을 써왔구나 내가 뒤돌아 남긴 발자국을 보는 기분 같아요 물론 맞춤법이 띄어쓰기나 문장 부호 엉망진창 이거나어긋난 말도 안되는 그리고 필자인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건지 글쓴이 인 필자인 저도 모른다는 거에요 제 글이지만 저도 잘모르겠어요 솔직하게 말하자면요 그리고 저는 틀린맞춤법이 오히려 더좋더라구요 글을쓰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부호를 고쳐가면서 쓰는글이 제글같지가 아닌것같았어요 제글이지만 정말 부정하고 있어요 제글을 보면서 맞춤법 지적하시.. 2021. 4. 20.
시선 그리고 말 한마디 나는 그저 내가 보는 시선을 거두고 싶다 내가 보는 이 시선들이 두렵기도 무섭기도 하다 내가 보는 시선이 좋은 시선들이었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보는 이 시선들이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비칠까 좋은 시선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좋은 시선이 아닐 수도 있기에 따가운 시선도 노려보는 시선도 그리고 안 좋은 시선 불편한 시선들이 나는 이런 시선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나는 이런 시선들이 내자신을 해치는것 처럼 느껴진다 나를 힘들게 한다 나를 괴롭게 한다 나를 미치게 한다 나를 미치게 한다 나를 피하게 한다 나를 어둡게 한다 나를 불편하게 한다 나를 답답하게 한다 나를 부담스럽게 한다 나는 이런 시선들이 싫다 정말 싫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도망치고 싶다 사람들이 .. 2020. 10. 9.
제발 이랬으면 나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 고 싶다. 나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 그저 마음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상대가 필요 하다 이유 없이 불러도 바로 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곰곰이 생각해보자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지를 생각해보자 또는 내가 그런 사람인가 생각해보자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신중해서 나쁠 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매사에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이 좋겠지 그러나 쉽지 않아 하지만 나에겐 쉽지 않아 나 자신이 가끔은 두려워나 자신이 가끔은 무서워나 자신이 가끔은 불쌍해 보여나 자신이 가끔은 안타깝게 보여나도 모르게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돼나도 모르게 사람들의 인식 아래 게되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나에겐 크게 느껴져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손동작 하나하나 무섭.. 2018. 4. 11.
과거와동일한현재 가끔 내가 생각 하기에는 내가 소모품 인것 같은 기분이 든다.살아가는데 있어 나 한사람이 없다고 망하거나 멸망 하지는 않으니까아무리 백번 천번 만번을 잘해도 거기서 한번의 실수로 나머지도 실수 해버리는걸로 인정하는 사회의 살아가는것만 같다.한번 두번 실수 실패 하는건 괜찮다고 하지만 수시로 같은 실수를 반복 하면 그건 무엇 일까 정말 무엇 인걸까 사람은 실수 하며 배우며 실패 하며 배우는 동물인걸까사람은 학습 하는 동물 인걸까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일투성이다.정말 완벽해야만 하는걸까 실수 하면 안되는 걸까 실패 하면 안되는걸까세상은 완벽만 추구 하는걸까 실수도 실패도 인정하지 않는걸까 싶다.무조건 잘해야만 하며 못하는건 없어야 하는게 좋은걸까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걸 강조 하고 싶다.할수 ..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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