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18/0821

오랜만에 사람과 거리를 두는 연습을 시작 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생긴다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불편해진다 어디서 어떤데 까지 말을 해야 하며 자세히 세세히?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게 잘되지 않는다 처음 만나든 오래만 나든 나도 모르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역시 트라우마에 비롯된 걸까 여기서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지만, 오프라인이라고 해야하나 많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답답해지고 몸에서는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나도 모르게 불편해진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사람들 반응에 몸도 마음도 저린다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저 몸도 마음도 회복하려면 사람을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하루가 다.. 2018. 8. 13.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사람들은 나을 얼마나 좋게 보고 있는 걸까 아니면 나쁘게 보고 있는 걸까사람들의 시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아니면 익숙해 질려고 노력해야 하는 걸까반대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도 신경을 쓰지 말거나 무시해야 하는 걸까나도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대인관계가 어려워서 그런 것인지아니면 나 혼자 있는 게 익숙해진 나머지 잊어버린 걸까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려고 하니 매일 매일 부딪히며아무것도 아닌 일로 화도 나고 스트레스도 받고 우울해지고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며 내가 왜 이렇게 살아 가야 하는지모르겠다 매일같이 자괴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나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나는 무엇을 배우며 살아야 하는.. 2018. 8. 9.
혼잣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도 모르겠다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리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저 막막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지내모습을 하나 부터 열까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점검해야하는걸까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완벽한 부분이 어디인지 정말 모르겠다 나 라는 사람이 부족한 사람 인건 아는데 나라는 존재가 필요한 사람인지 불필요한 사람인지 모르겠다하루 하루 나에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나 라는 존재 나라는 사람 나만 알고 있는 내존재와자신 그리고 타인이 알고 있는 내자신 내존재 과연 정말 하나 부터 열까지 내존재를 알아가고 싶다. * 저작권 방침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이곳의 담은 글과 사진은 글쓴이 드림 사랑 인 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글쓴이의 허락 없이.. 2018. 8. 8.
혼잣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걸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 매일 하루가 무기력해지는 바람에 내 마음도 사라 저버린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어떻게 내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걸까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 걸까 내 기분대로 전해도 되는 걸까 내 입장만 생각 하는 걸까 글을 쓰면서 내 마음을 정리하고 싶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내 마음을 정리하고 싶다 내 방식대로 있는 그대로 정리하고 싶다 아무도 모르게 정말 나만 알 수 있도록 정리하고 싶다 내 마음을 내 감정을 내 기분을 전부 정리하고 싶다 그저 나 혼자 있는 게 편하니까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 나만의 공간 속에서 나 혼자 나 홀로 즐기고 싶다 아무도 방해할 수 없도록 방해하지 못하도록 나 혼자 즐기고 싶다 그저 나 혼.. 2018. 8.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