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후회, 그리고, 미련, 그리고, 그리움,
좋아 하는 마음, 그리고, 사랑 하는 마음,
슬픔, 괴로움, 미안한
솔직히(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말이야 좋아하는
너라는 사람을 보내고 단 한 번도
마음 편안하게 잠을 잔 적이 없었어
너를 보낸 죄책감 때문에
내가 아끼며 소중히 여겼던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인 너를
내가 하는 말로 언어로 표현으로
나의 이기심으로 나의 잔소리로
소중한 너를 자살이라는 죽음으로
내몰았기에 그러기에 후회하며
내 잘못을 자책하며 반성하게 됐어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리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너를 모질게 대했었는지
나는 너를 모질게 대했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고민도 생각도 없이
너에게 내뱉은 말이
그리고 이야기가
너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너에게 아픔을 주었는지
나는 너를 슬프게 만들었는지
너를 괴롭게 만들었나 봐
너를 힘들게 만들었나 봐
너를 생각해서 너를 아끼는 마음으로
너를 이해 하는 마음으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내가 너에게 했던 말들이 비수가 되었는지
너를 힘들게 했었고 괴롭게 했었나 봐
너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랬는데..
내가 너에게 하는 표현이 이야기가
나는 너에게 도움이 되는 줄 알았어
너도 내가 하는 표현들이 이야기들이
도움이 된다고 고마워했었지
그런데 인제 와서 돌이켜 보면
아니었나 봐 그랬나 봐
오로지 내 이기심이었나 봐
오로지 내 생각만 했었나 봐
너를 위해서 하는 말 너를 생각해서
하는 표현도 말도 이야기도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나 봐 그랬나 봐
내 입장에서만 표현했나 봐 그랬나 봐
너의 관점에서 고민할 걸 그랬나 봐
너의 처지에서 생각할 걸 그랬나 봐
너를 보내고 나서 뒤늦게 생각했을까
너를 보내고 나서 뒤늦게 고민했을까
너를 보내고 나서 뒤늦게 후회했을까
처음에 너를 알게 되면서 너를 만나며
너를 알아가면서 너와 함께 한 시간이
소중한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어
이제 더는 너와 함께 할 수 없지만
과거로 되돌아간다면 다시 한번
너를 만날 거야 그리고 다음 생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너를 만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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