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너에게 쓰는 편지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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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온종일 네가 생각이
나는 하루였어 그립고 그리운
보고 싶은 그리운 나의 사랑아

내가 진심으로 진정으로 아끼는 나의 사람아
내가 진심으로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아
내가 진심으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아

너에게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쓴 횟수가 56통이더라 지금 내가 쓰는 편지
까지 포함 한다면 57통이더라

나도 너에게 쓴 편지가 50통이 넘었다는 것에
내가 너를 잊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더라 너를 잊어야 할지 아니면
너를 내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내가 너에게 쓴 편지들을 보관하고 있지만
이 편지를 너에게 보내고 싶어도 그 방법이
없으니까 만약에 말이야 이 편지를 태운다면
너에게 무사히 도착할까 걱정이 돼

어릴 적에 처음으로
너를 알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아
너를 만나며 너를 알아가며
너와 함께 한 시간이었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시간 이였고
행복한 시간이었어 이제는 더는
너와 함께 할 수 없지만 너라는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이
너를 대신할 수 없기에 그렇기에

너를 그리워지고 보고 싶은 것 같아
다른 누군가가 너를 잊으라고 해도
나는 강제로 억지로 너를 잊을 수 없어
너를 잊지 않을 거야 그럴 거야

다른 누군가는 너를 잊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지만 나는 그럴 수 없어
누가 뭐라고 해도 억지 부리는 것 일수도 있지만
나마저 너를 잊어버리면 누가 널 기억하겠니
누가 널 그리워하겠니 누가 널 보고 싶어 하겠니

여전이(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너를 알게 되어 너를 만나고
너를 열렬히 좋아하며 사랑했던 나는

조금씩 내면도 감정도 마음도
단단해지며 성장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

내가 너를 그리워해도 될까
내가 너를 보고 싶어 해도 될까
내가 너를 생각해도 될까?
그래도 될까

내가 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 하는 게 집착인 걸까
미련인 걸까? 

나 즐겁고 행복하게 잘살아가고있어
너를 대신해서 너의몫까지 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면서 덜 후회 하고 싶어서
다음에 다시 너에게 편지를 보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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