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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민260

#끄적끄적 #하소연 요즘도 생각이 많은 건지 고민이 많은 건지 블로그에 들어오면 뇌가 정지하는 기분이 든다 예전에는 하루 포스팅을 했었는데...... 내가 쓰고 싶은 글이 무엇일까 어떤 글을 쓰고 싶은 걸까 그저 좋아서 시작했고 낚서 처럼 쓰다가 진지하게 진중하게 시작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래전 내가 쓴 글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저 수많은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분해해봐야겠다 그리고 시놉시스에 도전해봐야겠다 아니면 나 자신 찾아야겠지 내 감정을 찾아야겠지 내 마음을 찾아야겠지 그저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 나 자신을 보고 싶다 나의 내면에 숨어있는 아이를 만나고 싶다. 아니면 잠들어 있는 내면 아이를 깨워야겠다. 아니면 내가 나 자신을 두들겨야 하는 걸까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르겠다. 정말 하나도 모르.. 2020. 6. 5.
모르겠다 ㅡ 내생각을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떤 골목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느 골목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시 한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고민에 풍덩 빠지고 만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나를 걱정해서 해주는 말인 걸까 의심도 든다. 주변에서 하는말들이 가끔은 가식으로 들릴 때가 있다 주변에서 하는말이 나에게 조언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겠지..? 내가 듣고 싶은부분만 듣고 나머지는 한쪽 귀로 흘려버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가야하는길에 사람들의 말에 혹해서 그 길로 가는 건지 그렇지 않은 건지 모르겠다. 앞으로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 2019. 11. 4.
저녁 그리고 돈가스 끄적끄적 제목 저녁 그리고 돈가스.... 하하 어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람 친구가 운영하는 돈가스집에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의 식당명과 주소 그리고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식당명과 주소 그리고 인테리어를 올리고 싶어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제 4년 만에 만난 한동창 친구의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와 어머니가 운영하는 돈가스집입니다. 처음에 그 친구가 저와 한 명의 친구를 발견하고 나와서 방겨 주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친구 : 어 오랜만이다. 우리 안 본 지 몇 년 만이냐 2년 만인가 나 : 여 오랜만이다. 우리 한 3년에서 4년 정도 되었다 라고 제가 정정해줬습니다. 그리곤 그 친구 말 여기까진 어떻게 왔어 어쩐 일로.. 2019. 9. 13.
분실 또는 도난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당신 혹시 제목과 같이 물건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기억이 있나요 저는 덜렁대서 자주 분실합니다. 아니 물건을 어디에다 두고 잊어버리는 게 맞다고 해야 하나요..... 저는 자주 그래서 문제입니다 집안에서 그러면 다행인데 집 밖에서 휴대전화며 지갑이며 차 열쇠며 가방 등 어디에다 두고 잊어버리는 경험 있지 않으세요 버스 안이나 지하철 안 또는 택시 안 아니면 카페나 식당 등등 우린 누구나 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인 거겠지요 누군가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잊어버린 사람도 잘못 그 물건을 가져간 사람도 잘못 이라고 하더라고요.. 잊어버린 사람도 잘못이 긴하지요 그리고 그타인(남)의 물건에 손을 댄 사람도 문제이고요 저는 제물건하나하나에 소형 위치추적기를 달고 다니고 싶어요 ..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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