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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280

속마음 이야기 만남이 있고 이별이 있고 새로운 만남 그리고 수많은 반복가깝게 만나고 가깝게 이별을 하고쉽게 말하고 쉽게 받아들이고쉽게 결정하고 쉽게 후회하고왠지 내 기분이랄까아니면 왠지 새롭지 못하다랄까요즘 듣는 노래도 모르겠고 요즘 내가 사용하는 자음과 모음도 모르겠고더군다나 줄인 말인가 그것도 모르겠다 더군다나 빨리 빨 이도 못하는데나만 이 세상에서 뒤처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사람의 방식이라는 게 다양하다랄까? 다르다라고 해야 할까내가 꼭 빠지지 않고 쓰는 글 사람은 다르다. 완벽을 추구한다랄까서로가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자기 자신이 완벽하다고 하며이래라저래라 서로의 합동도 협동심? 도 없어 보인다.배려라는 게 존재하는 건가?내가 보는 시점에서는 그렇게 보인다.서로의 생각이 다르며 고민이 다르며 차이점 .. 2016. 12. 19.
소중한 사람 기달려준 사람 떠나간 사람 떠나간다 기다린다.기다리다 지치다함께해왔던 그 많은 시간이 그립다아픈 추억이다. 슬픈 추억이다.마음에 멍이 들고 상처가 생기고두 번 다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한번 실패한 인간관계 정말 극복하려니 잘 안 된다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나 사람이란 어렵다 두렵다 무섭다정말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은 몇 명 없다거짓이 포함된 소문에 떠나가는 사람은 잊자 아니 잊어버리자 신경 쓰지 말자돈이 많든 적든 언제나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과 관계를 소중히 여기자시간이 많이 있든 적게 있든 나를 위해 시간을 내줄 수 있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자1분 1초라는 시간을 나에게 준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자그 사람에게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아무런 시간이 아닐지라도그 사람에게는 소중한 시간이기.. 2016. 12. 15.
얼마나 좋을까 서로가 다름을 인정할 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 자신을 인정하며 타인을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타인의 말에도 귀 기울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가 최우선인 건 알겠지만 타인이 불편해한다면 기다려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의 말보다 타인의 말에 우선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의 말을 삼키고 10초만 생각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타인을 앞서간다는 생각보다는 나란히 같이 간다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배려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2016. 12. 13.
속마음 이야기 내가 어떤글을 쓰고 싶은걸까 내가 쓰고 싶은 주제는 무엇 인가내가 쓰고 싶은 장르는 무엇 인가 내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 가 무엇인가 내가 쉽게 글을 쓰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들 내가 글에 부담을 느끼는 것만 같다. 정말 마음 편안하게 글을 적고 싶다. 이유없이 생각나는데로 끄적이고 싶다.슬럼프 라는 것인가 아님 우울증 이라는 것인가글을 쓰다보면 쓰고 지우고를 반복 하게 된다.문장도 완성되지 않고 정말 휴식이 필요 한것만같다. 처음 부터 쉬운것 아니라는건 나도 안다.그래도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기에 나는 남들과 비교 하는게 싫다. 그들의 삶 그들의 인생 이기에나와 다른 사람 이기에 겉모습은 같은 사람이기도 하지만나는 나다 완벽 하지도 않고 부족 한점이 많은 그저 그런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청년이다. 201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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