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마음/마음280 나의 마음 요즘 들어 저의 블로그는 일기장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 현재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들은 예약 글입니다. 점점 예약 글에 익숙해지고 바로바로 글 쓰는 게 귀찮은지라…….^^;;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저의 나름대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즐겨가면서 말이지요. 누군가가 알아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기에 제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기에 저는 좋아요. 만족합니다. 그렇기에 가끔은 스트레스도 받아가면서 하는 것보다는 쉬엄쉬엄 글을 써갈래요. 정말 블로그를 오래 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오래 한 것 같지는 않아도 저 나름대로 오래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취미 인 듯 취미가 아닌듯한 이 기분 이 느낌 쓰고 싶은 글도 하소연하고 싶은 것도 이곳에 적는 .. 2016. 8. 23. 흠흠흠 똑똑똑..... 삐그덕 삐그덕 덜컹덜컹......... (털석)흐으으윽................. 안녕 하세요. 지금 일어나 기 싫은 아침 이에요.. 네 지금 이글은 예약글입니다.필자 아니 저 드림 사랑은 귀찮이즘플레이어........ 퍽퍽퍽 털석 ......이런글 한번써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요즘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무더위도 한층 물러가야 하는데 물러날 기미는 도통 보이지 않아요....이제 슬슬 무더위가 가셔야 할텐데 말이지요...........요세 블로그 안한이유 네 귀찮았습니다. 하기 싫었습니다. 아뭐 본심 입니다.네 본심이에요....육하원칙 네 어렵습니다. 연습하면 될것같은데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하는 겁니까......맞춤법 어렵습니다..... 자격증이 없어서 .. 2016. 8. 22. 하루하루 하루하루 자기 자신에게 강요 그리고 자기 최면 자기 암시 걸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참 좋은 사람이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참 따뜻한 사람이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자기 최면도 암시도 소용이 없다. 감정을 지우고 마음을 비우고 냉정하게 또는 냉철하게 또는 잔인해 저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만다. 그리고 하루하루 알코올에 힘을 빌려 의지하게 된다. 나도 모르게 알코올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때로는 나 자신이 나 자신 같지 않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 인가 나는 많이 부족한 사람인 걸 안다. 그렇기에 나 자신 그대로 노력을 하려고 하긴 하는데 몸 따로 마음 따로 움직인다. 머리는 알고 있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몸도 마음도 따.. 2016. 8. 16. 나 나 나 나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봐 정말 이대로 멈춰버리면 괜찮은 걸까 지금 이 순간들이 행복한 걸까 내가 행복한 걸까 아니면 내 주위 사람들이 나 대신 행복한 걸까 행복 참 어렵다. 내 곁에 행복과 불행이 존재한다는데 아니 왜 내 눈에는 불행만 보일까 참 답답하다. 내 인생 왜 이리 답답한지 나도 잘 모르겠다. 누군가 그랬다. 같은 문장을 사용하지 말라고 나는 생각했다. 아 나는 망했다. 나는 습관이 되었다. 같은 문장을 사용하는 게 어떻게 고쳐야 할까 누군가 말했다. 맞춤법도 모르고 띄어쓰기도 모른다고 그럼 그 사람은 완벽하게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문장부호도 전부 다 알고 있는 걸까 내가 가끔 타인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 하고 생각에 잠기곤 한다. 세상은 완벽한 사람만 존재하고 불완전하고 완벽하지 않.. 2016. 8. 1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7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