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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87

아버지와 두명의 딸 (12) 윤서 : 응 나랑 혜은이랑 선생님께 오지 말라고 했어 혜은 : 아빠 많이 바쁘잖아 그래서 아버지 : 미리 이야기 하지 그랬니 그럼 아빠가 시간을 내도 되는데 주말에 너희 담임 선생님 만나뵐까 학교에 연락해서 그래볼까 ? 윤서 : 안그래도 되는데 혜은 : 응 안그래도 되는데 ..... 아버지 : 안그래도 된다니 어허 난 너희 아빠란다 당연이 선생님 만나뵈도 되지 시험도 잘봤다면서 너희 혹시 마음이 찔리니 ?? 그런거니 그런거였군 윤서 혜은 : 전혀 아니거든요 !!! 아빠 바쁘니가 그런거지 아버지 : 너희 혹시 숨기는거라도 있는거니 ?? 말해도 되는 거잖아 말하면 안되는 거라도 있는거니 이야기을 해보려무나 혜은 : 그그런 거 없는데 그칭 윤서야 윤서 : 으응 그그런거 어없어어 아버지 : 두사람 수상해 정말이.. 2015. 7. 19.
아버지와 두명의 딸 (11) 아버지 : 엄마는 참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였단다 거기다 다정다감 한 여자였지 너흰 엄마 을닮은 많이 닮았단다 윤서는 정이 많고 따뜻한 아이고 혜은이는 다정 다감한 아이고 나를 담지 않아서 다행이구나 이애비는 다정다감하면서 정이 많으며 따뜻한엄마를 좋아했으니 말이다 단점이 있다면 덜렁 되는게 단점이지만 그점은 둘다 똫같구나 윤서 : 엄마가 다정 다감 했었구나 나처럼 나도 덜렁대긴 하는데 엄마 을 닮은거였구나 혜은 : 나는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 이구나 나는 엄마에 그런 부분을 닮은거구나 윤서 : 그럼 아빤 어떤 사람이야 혜은 : 그러게 아빤 어떤 사람이야 아버지 : (갑자기 당황하며) 나? 나? 뭐? 어떤 사람 이라니 차갑고 냉정 하고 냉철한 그리고 꼼꼼한 그런 사람 이지 뭐 하기사 너흰 그런 부분을 .. 2015. 6. 24.
아버지와 두명의 딸 (10) 혜은 : 아빠한테 엄마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윤서 : 나도 같은 생각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 아버지 : 엄마가 그렇게도 보고 싶니 만나 보고 싶니 딸아 응 혜은아 윤서야 엄마가 그립구나 미안하다 하지만 엄마가 자신에 이야기는 너희가 시집가고 너희같은 아이를 낳으면 이야기 해주라는데 혜은 : 엄마가 그렇게 말씀 하셨어 그랬던거야 윤서 : 설마 정말 거짓말이지 거짓말인거지 아버지 : 아니야 내가 말한건 사실인걸 너희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란다 나와 내 아내이자 너희 엄마는 너희 두사람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엄마 보러 갈래 다음에 시간되면 엄마 보러가자 혜은 윤서 : 엄마 보러 갈꺼야 우리가 그토록 보고 싶은 엄마에게 갈꺼야 정말 ? 아버지 : 응 정말이야 엄마 보러가자 약속하마 20.. 2015. 6. 9.
아버지와 두명의 딸 (9) 혜은 : 나의 꿈은 무엇 일까 내가 좋아 하는 일은 무엇일까윤서 : 나의 꿈은 무엇 일까 내가 좋아 하는 일은 무엇일까 혜은 :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엇 일까 윤서 :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엇 일까 혜은 : 아빠는 왜 나에게 이런 이야기을 하는 것일까 윤서 : 아빠는 왜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혜은 :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 윤서 :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 각자의 방에서 이렇게 생각 하는 두사람 이였다 혜은 : 내가 어릴적에 해왔던건 그림 미술 뿐 우리 엄마는 무엇을 잘했을까 윤서 : 내가 어릴적에 해왔던건 음악 노래 작사작곡 일뿐 우리 엄마는 무엇을 잘했을까 혜은 : 고3 이제 나는 대학생 이 되는데 아직도 나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르겠다윤서 : 고3 이제 나는 대학생 이 되는.. 201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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