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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꿈 이야기

끄적끄적 ㅡ 꿈이야기

by 드림 사랑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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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꿈 이야기를 적을까 합니다.

카테고리는 혼잣말 제목은 끄적끄적 ㅡ 꿈 이야기.....

요즘 안 꾸던 꿈을 다시 꾸게 되었어요 요즘 악몽도 잔인한 꿈도 아닌 

먼 미래의 저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저의 꿈속에서 두 명의 딸을 둔 가장이었어요 

두 명의 딸은 중학생이었고요 학년은 무섭다는 중2였어요 

꿈속에서 저의 모습 표정을 보며 두 자녀를 보니까 

따뜻하고 포근한 표정으로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만져주며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어요

저의 아내 이자 집사람은 부엌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하고 있었나봐요

저와 아이들을 부르며 음식이 다되었다고 맛있게 먹으라하더라구요 

그리곤 4명이서 맛있게 먹으며 수다가 시작되더라구요 

어떤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와집사람 그리고 두딸의 모습은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따뜻한 모습이였고 저와 집사람은 

두딸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믓한 표정으로 딸을 안아주며 

다독여주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더라구요 

그리곤 잠에서 깨어났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르더라구요 

이게 꿈이 아닌 현실이였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마지막에 잠에서 깰때 저와 집사람의 눈이 저를 보더라구요.....

3사람의 눈이 마주치다 전 깨버렸어요..... 소오름.......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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