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소한 이야기/꿈 이야기

오랜만에 꿈이야기

by 드림 사랑 2020. 12. 12.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꿈이야기 들고 왔어요 :) 이글은 필자인 저의 꿈이야기에요 :) 

기억이 안나서 글(뼈대와살)을 어느정도 각색하고 꾸며야겠네요 자 시작합니다.

존댓말데신 반말로 적어요 :) 


 

 

나는 어제저녁에 2시 가까이 돼서 잠자리에 든 것 같았다

나는 꿈속에서 잠을 청하려고 바닥에 누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고 생각을 억지로 정리하면서 쉬게 하려고

 

마음을 편안하게 생각을 쉬게끔 유도하면서 호흡을 시작했다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최대한 숨을 참으면서 천천히(히)

숨을 뱉어냈다가 그리고 두 눈을 감으며

여러 번 숨 쉬는 것을 반복했다

 

그리고 10분 후 나는 다행히 잠이 들었다.

그러나 여기서 하나의 문제가 생겼다.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와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가 그리고 말을 하는데

어떤 나라의 언어인지 내가 듣던 언어가

아니라 생전 처음 듣는 언어라 굉장히 낯설었다

이런 경험은 나도 해본 적이 없는 경험이었다.

 

영화 중에 검은 사제들 또는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장면들이 내머리속에 스쳐 지나갔다

 

설마 나는 꿈속에서 이런 경험을 할 줄 상상도 못 했다....

나는 이 악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내 몸은 악마에게

빼앗겨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마음속으로 생각을 해도 

말을 해도 악마는 반응하지 않았다 아니

반응하지 못했다 그게 참다행이였다 

 

그리고 나서  나는 잠옷 차림의 모습으로 

신발도 신지 않고 맨발로 현관문 을 나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밖으로나와 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 눈으로 본 거리는

처참했다 내가 사는 집은 무사해서

다행이였지만 내 꿈속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처참했다 밤하늘에 껌껌한 무언가 흡사

운석이 떨어진 것처럼 거리가

건물들이 풍비박산이라고 해야 할지

뒤집어 엎어진 차량도 있었고

불이 난 차량도 있었다

 

어느 건물은 무너져 내려져 있었고

또 어느 건물은 불이 났었다

그리고 내 시야에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아니 없었다면

다행였다 나는 그저 꼭두각시

 

인형처럼 멍한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으니까

내 눈으로 본 시야는 정말 처참하다

사람이 몇 명이나 죽었는지

사체들이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어린아이의 시체도 젊은 사람의

사체도 늙은 사람의 사체도 있었다

그러나 여성의 시체는 옷이 벗겨져 있었다

그리고 옷이 벗겨진 여성의 시체 사체는 

심하게 훼손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주변을 보니 이런시체와사체말고 다른

교복을 입은 여성 포함해서 나는 순간 당황했었다

하고 싶은 말도 있었지만  이런 여성의 시체 사체만

훼손이되어 있는 모습 을 보니 아니 발견하니

 

그래서 나는 무서웠다 두려웠다 

나는 젊은 여성 그리고 나이가

앳된 여성 얼핏 보니 그저 불쌍하다

안타깝다 그리고 내가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비참했다

 

나는 그저 그 시체 사체들만

보면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내 뜻이 아니기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당하며

돌아 다니기 시작했었다 

나는 이런 상황을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이런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어떻게

벗어나야 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갑자기 내 몸은 어느 중간에

가다가 갑자기멈췄다가 그리고

그장소에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생존자인지

 

나와 같은 악마에 빙의 라고 해야 하나

쓰였던 건가 어떻게 정의 해야 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게 내꿈속인지 인지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이꿈속에서 벗어날지 깨어날지

모르겠다 도통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저 나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내마음속으로 내면속으로

나도 모르게 사도신경을 외치고 있었다 아니

사도신경을 외치며 부르짖으며 기도를시작했다

아 물론 내몸을 차지한 악마는 몰랐을것이다

 

사도신경을 외치고 기도하며

하나님에게 구하고 또구했다

나도 모르게 마음으로 깊고

깊은 내면속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솔직히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러자 내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니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몸을 차지한 악마도 당황했었고

주변 사람들도 당황한 모습이였다 물론 주변사람들도

나처럼 악마에게 씌여진 사람들 이였으니까 갑자기

 

어둡고 칙칙한 밤하늘에 빛이 새어나오면서

네가 나를 불렀느냐 하시며 천사군단

군대가나타나기 시작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주면 사람들은 한명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내가 보는 시야로 검은 물채 들이

어떠한 말을 하면서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는 어떠한 말을 하면서 빠져

나오는데 나는 그대로였는데

 

나만 움직이지 못했는데

나도 모르게 당황했었지만

 

다행이도 내몸을 지배하는 악마가

내몸속에서 악마가 빠지며

어떠한 말을 하며 빠져나가며

다행이도 사라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긴장이 풀렸는지

나도 모르게 털석 하고 주저 앉아버렸다

그리고 나서 어떤 말을 하고 싶어도

할수도 없었다 그다음에는

 

말을 할려다가 나도모르게

 

어버버 하기시작했다

혀가 꼬였는지 말이

헛나오며 이상한 말을

하다가 나는 이렇게 말을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여기있나이다 저를 버리지 않아서

정말 고맙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그리고 죄송하다고 말을하며

 

죄를 짖은 제가 어떻게 고개를 들어야 하나며

라고 말을하며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다고 말을했다

천사군대 의장이 라고 해야하나 대장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를 새우며 괜찮다고 말을하며

안심 시켰다 그리고 천사장? 대장이 되는 천사와

천사 군대는 하늘위로 다시 올라갔다 ...

그리고 나서 나는 꿈속에서 벗어나

 

눈을뜨고 말았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니 다행이도 진짜 꿈이

아닌 현실이였다...........


나는 꿈을 꾼건지 한편의 거대한영화를

본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더이야기하면

두편의 영화가 될것같아서 줄인다....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728x90
반응형

'사소한 이야기 > 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 - 이야기 (빙의)  (110) 2022.06.21
끄적끄적 ㅡ 꿈이야기  (57) 2020.02.19
"꿈 이야기 "  (30) 2019.10.15
꿈이야기(살인목격)  (42) 2019.07.30
악몽 그리고 꿈이야기  (14) 2019.07.20
꿈이야기 자랑중 ....  (68) 2019.06.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