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상처/두려움

선과거리

by 드림 사랑 2021. 4. 1.
728x90
반응형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당신이 생각하는 사람과의 거리 는 몇Km 인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타인과의 거리 는 몇Km 인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사람과 선의 거리 는 몇Km 인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타인과 선의 거리 는 몇Km 인가요

 

어디까지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까지 사람과 선을 그어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서 어디까지 거리를 둬야 하는지

알아야 실수 하지 않은데 모르겠어요

 

어디서 어디까지 선을 그어둬야 하는지

알아야 실수 하지 않은데 모르겠어요

 

오랜 만남을 가지고 만난 사람 이라도

선을 어디까지 둬야 잘지키는지 모르겠어요

안다고 해서 전부 아는게 아니니깐요

 

말한마디가 조심스러워집니다

행동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집니다

실수 할까봐 상처줄까봐 조심스러워집니다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지 않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저는 적당한 선을 유지 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donaricano-btn

 

728x90
반응형

'나의 상처 > 두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있어도 없어도 그만  (84) 2021.10.20
말도 언어도  (56) 2021.10.16
표현이 너무 두려움  (41) 2021.05.01
표현이 무섭고두려운...  (147) 2021.03.15
말(언어) 한마디의 중요성  (75) 2020.11.20
어둡고 텅빈 거리 (무섭고 두렵다)  (114) 2020.11.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