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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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잘못된걸까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엉켜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꼬여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생각이 엉켜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생각이 꼬여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고민이 잘못된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고민이 엉켜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고민이 꼬여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감정이 잘못된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감정이 엉켜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감정이 꼬여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마음이 잘못된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마음이 엉켜 버린걸까요
어디서 부터 저의 마음이 꼬여 버린걸까요

시선을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보면 되나요 
시선을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넓게 보면되나요

저는 이시선을 숲 전체를 보아야 하나요 아님
숲이 아닌 이시선을 나무 한그루를 보아야 하나요

그저 겉모습이 다른데 자기잣대로 
그 다른 겉모습을 가지고 판단해야만 하나요 
아니면 판단 해야 하나요 

겉모습도 다른데 생각도 다르며 고민도 다른데
생각이 다른것이 틀린건가요 아니면 잘못인건가요 

자기 자신에게 하나 부터 열가지 모든것을 맞춰야 하나요 
꼭 그래야만 하나요 생각이 다르면 틀리고 잘못된거라고 
하나 부터 열가지 혼나야만 하나요 

자기 자신은 실수도 실패도 하지 않고 완벽하다고
자기 자신이 옳다고 자기 자신을 믿어야만 한요 

겉모습이 다르다고 함부로 판단 하며 받는것도 싫은데..
겉모습이 다르다고 함부로 평가 하며 당하는것도 싫은데..

저는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요
저는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저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자기 자신의 이야기만 중요하고
주변 사람이 이야기를 할려고 하면
귀를 닫고듣지 않을려고 하는데
타인이 이야기 하면 마찬가지로
귀를 닫고 듣지 않을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걸까요 
이 상황을 어떻게 피해야할까요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 해야 할까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 해야할까요 

저는 어떻게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하며 
어떻게 표현을 해야 좋은걸까요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하면 좋게 해결하고
마무리를 할수 있는걸까요 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좋게 마무리 하면 좋은데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같아요 
자신이 옳다 완벽하다 그러니
내가 알아서 할꺼니까

나서지 말라고 하다가 결국은 
일이 안풀리고 엉키고 꼬여버러고
상황이 심각하게 되어 돌아가버리고
이렇게 커저 버린 일을

저는 어떻게 해야만 할가요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가요
 
저는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좋은걸까요 하나 부터 열가지
전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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