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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지내고 있는 아이들

by 드림 사랑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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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내면속 내면의 방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
감정속 감정의 방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
마음속 마음의 방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


내 감정의 방 차곡차곡 쌓여있는 수많은 감정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정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정의 방에 살아가고 있는 감정 아이의 감정을
보니 어떤 감정으로 어떤 마음으로 곁에 머물며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어떻게 달래야 할지
저에겐 어렵고 복잡한 일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위험한 감정의 방에 머물도록
할 수도 없는걸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곳
아무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지만
너무 위험한걸요

내 마음의 방 차곡차곡 쌓여있는 수많은 마음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정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의 방에 살아가고 있는 마음 아이의 감정을
보니 어떤 감정으로 어떤 마음으로 곁에 머물며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어떻게 달래야 할지
저에겐 어렵고 복잡한 일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위험한 감정의 방에 머물도록
할 수도 없는걸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곳
아무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지만
너무 위험한걸요

감정의 방에 있는 감정 아이를

마음의 방에 있는 마음 아이를

내면속 내면에 자리 잡고 살아가고 있는
내면 아이 저는 내면 아이에게 부탁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아이에게
감정의 아이와 마음의 아이를
부탁해야 할 것 같아요 

내면 아이와 감정의 아이 마음의 아이
이 셋이서 잘 어울리며 다독이며
따뜻하게 포근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인걸요
저의 바람인걸요 

저는 이 셋이서 놀고 있는 틈을 타서
천천히 생각을 멈추며 동시에 하고 있는
고민도 내려놓고서

감정아이가 지내고 있는 감정의 방을
천천히 다치지 않게 정리하며 정돈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선

마음 아이가 지내고 있는 마음의 방도
천천히 다치지 않게 정리하며 정돈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천천히 차분히 감정의 방부터
청소를 하며 그다음에는

내면의 방부터 하고서
쉬고서 내면 아이가
머물며 지내고 있는 방도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내면속 내면의 방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
감정속 감정의 방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
마음속 마음의 방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

이 아이들을 보면서 저는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 많이 있을 거예요
실수했던 일 후회했던 일

많은 일들을 생각하며 고민하며
후회하며 반성하며

천천히 차곡차곡 생각을 정리 정돈을
하며 고민도 마찬가지로 정리 정돈을
하며 하나하나 후회도 하며 반성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어느새
성장해 가겠죠

내면 아이도 감정 속 아이도 마음속 아이도
이 세 아이와 저와 함께 나란히 천천히 성장해
가겠죠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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