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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18

너에게 쓰는 가을편지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안녕 내가 가장 아끼며 좋아하며 사랑하는 나의 사랑아 이렇게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보내 이제 여기는 가을이듯 가을이 아닌 듯한 한가을이 온 것만 같아 가을옷을 입다가 이제는 겨울옷을 입기 시작해서 더군다나 가을 날씨에 벌써 첫눈이 오는 곳도 있더라 너가 살아가고 있는 하늘에 있는 나라는 어떠니 거긴 가을이니 여기처럼 춥지 않니 여기는 가을이지만 겨울 같은 날씨라 걱정이 앞서 우리 공주님은 여름 더위도 잘 타고 겨울 추위도 잘 타니까 걱정이야 여기서 많이 아팠는데 .. 2021. 11. 12.
인스타 이야기 다시한번만 너와 함께 여름밤바다를 걷고 싶다. 밝게 웃는 너의 미소가 너의 모습이 그립고 그립다 너와 함께 너의 곁에서 아니 너라는 단한사람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지내고 싶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지내려무나 다음생에도 잘부탁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보고 싶다. 너가 내곁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너가 내곁을 떠나고 시간이 흘르니까 그러니까 너가 내곁을 떠난후에 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 있을때 잘할껄 그랬나봐 이제서야 후회 되더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어버렸나봐 너라는 사람을 붑잡기에는 이미 늦어버린거겠지 너의 그작은 손을 붙잡고 여름 밤바다를 걸으며 여름 밤바다에서 펼쳐지는 불꽃노리를 보러간게 생각이나 다시 한번 이때로 되돌아가고 싶다 이때로 되돌아간다면 다시 한번 말해주고 싶다.. 2020. 6. 8.
하고 싶은 이야기 가끔가다 길을 걷다가 그 자리에 멈춰서 아무 생각 없이 혼잣말을 하곤 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된 듯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하곤 해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나 자신을 희생해서 상대방을 배려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는 이유가 상대방만 존중해주며 배려 해주는 것인지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후회를 하곤 해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모르겠어 나 자신을 아예 모르겠어 그런데 나를 안다는 사람들을 쉽게 덥석 믿어도 되는 걸까 그 사람들 의 눈으로 나는 어떤 사람으로 비칠까 걱정이다. 가끔가다가 나도 참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참 헷갈릴 때가 있다.나는 사람들눈에 어떻게 비춰질까 정말 궁굼하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 2018. 2. 5.
(픽션)(허구) 너에게 보내는 편지 미안 나의 잔소리가 너를 자살이라는 죽음으로 보내버렸어너를 위한 잔소리였는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었지만마지막 까지 나에게 고맙다고 한말 너가 죽고 나서 나 정말 많이 후회 했어 넌 나한사람밖에 없었는데가족없이 홀로 살고 있는 참하고 따뜻한 너였는데내가 너를 죽음으로 보내버렸어너를 위한 잔소리 였는데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는데그저 너의 곁에 있어준게 전부였는대따듯한 한마디 한마디 더해줄걸마지막에 아주쓴 잔소리가 너의 목을 조르게 될줄알았다면 그러지 말껄 그랬나봐내 잔소리를 듣던 너는 그게 아니라고 고맙다고 나에게 이런말 해준사람은 너 단한사람이라고 너는 날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바보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먼저 떠나가버리면남은 나는 어떻게 하라는거야 바보같이 나에게 너의 짐을 떠넘기고 가버리면 ..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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