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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혼잣말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다 아무도 나를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도 나를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도 나를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다.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내 정신이 온전치 않아 정말 피폐해지고 있는 그런 기분이야 정말 나도 나지만 나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나도 모를 때가 있어 알 수가 없어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불안 한가 봐 두려운가 봐 그런 건가 봐 정말 하루하루가 나만 힘이 든 게 아닌데 나도 알아 답답한 거 눈치 없는 거 그래서 뭐 나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사람이야 때론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정말 때론 말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타인의 눈으로 타인의 생각을 알려고 해보렵타인의 눈으로 타인의 고민을 알려고.. 2018. 4. 30.
혼잣말 나도 한 번쯤 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간추려 책 한 권 내보고 싶다.물론 쉽지 않겠지 그래도 내 꿈이니까 한 권 정도는 내보내고 싶어진다.지금 이 취미가 직업이 된다면 나는 분명 힘들어진다는 걸 안다그래도 한번 딱 한 번 내 글을 책으로 내놓고 싶어진다내 욕심이겠지 그래도 한 원 정도는 한번 세상 밖으로 내보내고 싶다.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진다.정말 내가 책을 내놓으면 어떨까 매일 매일 이 생각 이 상상에 빠져 사는 것 같아행복하기도 슬슬 하기도 하며 여러 감정을 느끼곤 한다내가 글을 쓰면서 아 지금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다고 느끼곤 한다.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마음인지그리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궁해진다나는 글을 쓰고 나면 갑자기 지쳐버린다 체력이 문제인가 정.. 2018. 4. 24.
이제 그만 사람을 그만 만나고 그만 소통할까사람을 만나다 보니 너무 지친다 나만 아프다 나만 괴롭다사람들이 나를 지치게 한다. 나를 아프게 한다. 나는 나일 뿐인데 내가 사람들을 아프게 해서괴롭게 해서 벌 받는 걸까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 너무 지친다 이제 가면을 쓰는 것도괴롭다 너무너무 괴롭다 정말 지친다 모든 것이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을 그만 만나고 싶다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아 많은 것을 이해해달라고도 안 해 그저 나를 기다려주길 바라는 마음뿐인데나는 천천히 가고 싶은데 내 생각만 하는 걸까 정말 그런 걸까 그저 나만 생각하는 걸까내가 이기적인 걸까 정말 내가 이기적인 사람 인 걸까 누구나 이기적인 사람 인대 그중에 나만 제일 이기적인 걸까내가 무조건 이해 해야 하며 배려해야 하며 기다려줘야 하는 걸까 이제는 .. 2018. 4. 23.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한글자 한글자 적다보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적고 있는지 간혹 나도 모르겠어 거기다 말이야 솔직히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마음을 전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나조차도 모를 때 있어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내려가는데 내가 봐도 하나도 모르겠어. 앞뒤가 알맞고 거의 뒤죽박죽이야 내 블로그에 들어와 내근을 읽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내 글을 읽고 있는 걸까 내근을 읽고 어떤 생각을 가지는 건가 가끔가다 궁금해질 때도 있어 정말로 어떤 마음으로 내 글을 읽는 걸까 솔직히 나는 유명하지 않으니까 거기다 나는 취미로 좋아서 하는 거니까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적어 내려가는 것뿐인걸 솔직히 말하자면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즐거워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글에 감정..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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