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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두려움97

벽 그리고 거리 보이는 벽 보이지 않는 벽 보이는 거리 보이지 않는 거리 사람과 만나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만나 어떻게 말를 해야 하는 걸까요 사람과 만나 생각을 거치고 말을 해야 하나요 아님 사람과 만나 생각을 거 지치 않고 말을 해야 하나요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지 않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사름들과 같이 있을 때 보이는 벽을 새워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지 않는 벽을 새워야 하는 걸까요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외롭고 사람을 만나도 외롭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람과 만나다 보니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습관이 생겼는지 입이 쉽게 떨어지지가 않아요 늘 언제나 혼자 있는 게 익숙하다시피 하는데 사람과 만나는게 .. 2020. 2. 3.
아픔/두려움/무서움 나와 타인거리 100m 내앞에 타인 나는 그저 뒤에서 조용이 아무말 없이 천천이 아주 천천이 걷고 있다 아주 조용하게 천천이 천천이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멍 하며 걷고 있다 그저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내자신이 불편해진다 이유 없이 불편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혼자가 좋다 어짜피 내 걸음거리를 맞춰주는 사람은 없으니까 내가 맞출려고 해도 사람들은 나보다 앞서 걸어가니까 맞출수가 없으니까 나와 사람들의 거리는 100m 그저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익숙지않을뿐인데 내가 먼저 다가갈려고 하면 사람들은 자연이나와 거리를 두며 멀어질려고 한다 그래서 나는 혼자다 외톨이다 아무도 나와 함께 있을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나를 꺼려 한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나는 혼자 뚜벅뚜벅 걸어간다 아무도 나와 함께 걷는걸 거부한다.. 2019. 1. 8.
사람들이라는숲이 무섭다 두렵다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 그저 사람 관계 즉 인간관계는 퍼즐과 같다고 생각하는데잘못된걸까 그저 퍼즐 조각처럼 서로가 한조각 두족각 을 서로가 끼워 맞춰 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걸까 누군가 나에게 말하길내가 생각한게 잘못된거라고 이런생각을 가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일까 그런걸까 생각 이라는게 누구나 틀릴수 있다 생각이라는게 정답이 없다고 생각 한다 생각이 맞다 틀리다 옮다 옮지 않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무섭다 차라리 이럴꺼면 그냥 인간관계를 포기 하고 마음도 닫고 감정도 지우고 사람관계에 벽을 새워놓고 나혼자 살아가고 싶어진다 그냥 그저 아무렇지 않게 나혼자 살아가고 싶어진다 나라는 사람이 모든걸 내려놓고 희생하면서모든걸 나 라는 혼자 맞춰저야 하는걸까 솔직히 말하자면 .. 2019. 1. 3.
두렵다 =무섭다 매일 매일 어떤 생각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 건가매일 매일 어떤 시선으로 사람을 봐야 하는 걸까 요즘 사람을 아니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있는그대로 전부 보여주며 나 이런 사람 이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 반은 보여주대 반은 가리고 나이런 사람 이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 내가 사람의 정에 굶었던건가 가끔 멀리서 사람들의 시선을 보면 무섭다라는 단어만 머리속에서 맴돈다 나도 모르겠다 그이유를 사람들사이가 이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서툴러서 그런걸까 사람들 사이에 있는 내 자신이 공포심에 사로 잡혀 있는걸까 나 또한 모르겠다 ...... 정말 모르겠다..... 그저 트라우마 라는 것 때문인걸까 사람들이 날 해치지 않을꺼라는걸 아지만 그래도 무섭다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는걸까그저 사람들과 있는공간이 ..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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