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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두려움97

두렵고 무섭고 사라지고 싶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내자신이 무서워 지더라 생각 하나하나가 고민 하나하나가 왠지 모르게 무섭고 두려워지더라사람과 만나다보니 내가 무서워진건가 아니면 잔인해진건가그저 내가 사람들을 피하는걸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또하나의 인격이 나오는건가그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대여서 그런걸수도있겠지 싶다.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있어 혼자서 살아갈수가 없으니까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보는것 못보는것 전부 보게 되니까눈으로 각인되어 마음속 깊은곳에 저장되어버린걸까 하도 하도 몸도 마음도 정신도 너무 괴로워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더이상 다가가기 싫다.사람 사이에 내가 더이상 참견도 하고 싶지않다. 말도 걸고 싶지않다.그저 조용이 지내고 싶다. 아무와 관계도 기대지도않고 더이상 사람들을 신뢰 할수도 믿을수도 없다.어짜피 필요 없으면 헌.. 2018. 3. 14.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가끔 그런 생각이 자주 들게 된다.글을쓰면서 어떤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 하는지육하 원칙적으로 어떻게 하나하나 일일이 설명을 하며 글을 써야 하는지하물며 내가 무엇을 쓰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나타내고 싶은지내글의 방향성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하나 부터 열가지 조목 조목 따져가다 보니 하나 부터 열가지 알수가 없다.초심도 초심이지만 정말 처다보기 싫어진다.많은 생각을 하게 되며 많은 고민을 하게 되며 점점 내가 아니게 되어 가는 생각이 나를 덥쳐 온다.이것이 말로만 듣던 자괴감 이라는 걸까어렵다 정말 무엇 하나 쉬운것은 없다는것은 아는대나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도망을 가야 하는걸까사람사이에 벽하나 새워야 하나 담을 새워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며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거리를 둬야 하는걸까필요한 사람은 남겨둬야.. 2017. 11. 28.
사람이 이세상에서 무섭다. 직장을 다니면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걸까가족 경영 이라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들을려고 하지 않으며출근퇴근 시간만 신경 쓰며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덜낼까 어떻게 하면 직원의 월급을 더갈취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하는 것같다.정말 사람이 귀신 보다 무섭다 그리고 더하는 것같다. 환자의 보험 비를 현장직원들이 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며 사무실에서 해야할 일들을 현장직 사람들이 처리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그저 현장직 사람들은 노예인 걸까 사람이 아닌걸까 아니면 소모품 인걸까 정말 있는 사람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를것이다.사람이 사람답지 않고 그져 무서운 두려운 존재로만 보인다. 2017. 11. 14.
회피 수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이 늘어난다. 나도 모르게 고민이 늘어난다. 하루가 멀다하고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하고 여기 까지 왔나 후회 쓰럽다.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지 지금 내가 못하고 있는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알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기에 사람들의 시선이 나는 아프다. 사람들의 시선이 나는 괴롭다. 사람들의 시선이 나는 무섭다. 사람들과 내생각이 일치 하지않기에 사람들과 내 나이가 다르기에 내 나이가 어리기에 네라는 대답만 해야하기에 내목소리를 높이면 너희 부모님은 너를 왜이렇게 키웠냐고 타박 하기에 사람이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이 사람을 만들고 새상에서 살아가니 주눅만들고 새상에서 살아가니 눈치만 생기고 새상에서 살아가니 나는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고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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