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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아픔63

완벽함 집착 하루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건가 모르겠다.나는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타인의 시선에 나를 맞춰야 하는건지도 모르겠다.현재상황 모르는것 투성이 몇년간 같은일을 해와도 모르는것 투성이잘하는 것 한가지도 없이 노력만 열정만 중요한것이아니라실수 하지 않고 완벽하게 일을 해나가야 하는것인데 나는 그렇게 못한다.감정을 지우고 마음을 비우면 완벽하게 할수 있는것인가완벽함에 집착 하는것 같아 슬프다 매우 아프다 내자신이 않탑갔다. 2017. 3. 20.
사라지고 싶은 마음 ?저 일 그만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음 달까지만 하고 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깊어질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는데 더는 저 자신이 망가질까 봐 그만둬야 될 것 같아요. 누군가 이글을 보고 배가 부르다고 하겠지요. 저도 처음으로 하고 싶은 글을 적어 봅니다. 30만 원 을 주고 심리 검사를 받아봤습니다. 현재 저는 사회와 맞지 않는 사람 인 것 같습니다. 인지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며 공감 능력도 떨어지며 공간 지각 능력도 떨어지며 지각 능력도 많이 떨어진다. 정말이지 충격적이다. 간단한 작업은 가능하나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로써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점점 사람과 관계를 맺기가 두려.. 2016. 12. 21.
오늘 여기 까지 오랜만에 온거 같아요. 몇일 만인지 모르겠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일상글만 적게 되었어요조금씩 적응 되다 보니 소설도 안써지게 되더라구요.블로그도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 병원다닌다고 정신이 없어요 잠도 잘못자고 있구요......오늘도 여기 까지 적을께요 2016. 11. 25.
후회 라는 마음 나도 한번 여행 가보고 싶다. 외국은 아니더라도 국내는 다녀보고 싶다. 나 홀로 혼자서 보고 싶은 것도 보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그저 길거리를 걷다가 지치면 편이 쉬다가 다시 길을 걷고 싶다. 남들이 해본 것도 나는 해보지 않았으니 해보고 싶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처음부터 중간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정리되지 않는 생각 그리고 고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거기에 맞춰 따라가야 하는데 나는 따라기지 못하고 뒤처지고만 있는데 남들이 알고 있는 것도 다 알지 못하는데 나는 다 알고 있어야 하는가 그래야 완벽 해지는 건가 완벽함에 집착하게 되고 실수하면 안 되며 실패도 하면 안 되는데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가?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건가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건가 아무도 없는 곳으로.. 2016.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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