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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아픔63

후화 정말 오랜만에 온 듯 하루하루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하고 싶은 말은 많이 있는데 어떤 말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저도 직장을 그만두고 며칠 동안 여행을 다녀 보고 싶은데겁이 나요 해보지 않고 도망만 다니네요.면접만 보면 겉모습만 보고 탈락시키는 사회가 잘못인지아니면 저의 겉모습이 잘못인지 모르겠네요.아니면 자격증이 없어서 그런지 사회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왔네요.남들은 돈 모아서 퇴사하고 여행도 다니는데저는 여태까지 돈만 모으고 여행도 다녀오지 못했네요.숨이 막혀서 살 수가 없네요.이러다가 정말 우울증이 올 것 같은 아 이미 우울증이네요 피지 않는 담배가 생각나고 마시지 않는 술이 생각이 나네요.제가 아닌 듯 이유 없이 짜증이 화가 나요.사람과 살아가는 게 싫어지고.. 2016. 11. 3.
죄송합니다. 사람들이 보는 내모습 내가 보는 내모습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자신 내가 생각하는 내자신동일 인물 인가요 동일 인물이 아닌가요.사실 저도 모르게 같은 말만 반복 하다보니 제글 답다고 할지 제글 답지 않다고 할지 난감 할때가 많아요.뭐 그래도 제가 써왔던글을 보다보면 내가 이런글을 써왔구나 내가 이런 글이 좋았나보다 생각에 잠기다가 문득 요즘은 부정적인 글들이 나오는지 생각에 잠기다 보면내가 부정적인 인간 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떠날려고 합니다. 그이유는 저의 손때문입니다.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부정적인 글만 보여 드리게된점을 용서 하지 마세요...... 손이 낳으면 돌아오겠습니다. 2016. 10. 17.
감기 조심하새요..... 안녕 하세요.... 요세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감기가 온것 같은 그런기분이라기보다는 정말 감기가 온것 같아요.코에서 콧물이 줄줄줄.... 나오고 있어요..그렇다고 코를 풀자니 코안이 헐까봐 닦아주고 있내요....저처럼 감기 걸리지 마시고 조심 하셔요....온몸이 다아퍼서 몇일 안들어오다가 이렇게 나마 글을 남기고 있어요.평범하게 일상글을 남기고 있답니다.정말 저는 감기랑 연애하는 기분이에요. 감기가 저좋아한다고 달라붙어가지고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생강차나 대추차 마셔봐야 되겠어요....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요..... 처음으로 티스토리 초대장이 날라왔내요....신기하게요..... 활동도 뜸했는데 양심에 찔려 죽겠내요...... 2016. 10. 12.
비교 당하는 삶 어느 세부터 자신과 타인이 비교되면서 살아왔는가.? 타인과 비교당하면서 저울질당하면서 살아왔는가.? 자신과 타인이 비교당하면서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야 하는가.? 어릴 적부터 옆집 아이는 집안일을 잘한다더라. 방 정리도 잘한다더라 어릴 적부터 옆집 아이 성적은 톱 100점이라더라 어릴 적부터 옆집 아이는 전교 1등이라더라 전교 회장이라더라 어릴 적부터 너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될래 라고 말씀하신다. 성장하면서 누구는 대기업에 취직해서 용돈도 준다더라 그런데 너는 뭐하냐 이 나이 먹도록 뭐하고 지내왔냐 해준 것도 없이 받는 것만 당연시되어서 나중에 뭐해 먹고 살래 늙어서 같이 살래 쪽팔리지 않냐는 말을 듣고 살아야 하는가.? 내 친구 자식은 공무원이랑 결혼했는데 너는 왜 아직도 결혼도 안 하냐 누굴 닮았는지 .. 201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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