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제 곁에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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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제 곁에 머무른다고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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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저의 손을 붙잡는다면
저도 그대의 손을 붙잡을 거예요

그대가 저에게 다가와 저의 팔짱을
끼신다면 저도 그대에게 다가가
그대의 팔짱을 끼고 싶어요

그대가 저에게 다가와 저를 안아주신다면
저도 그대에게 다가가 그대를 안아주고 싶어요

그대가 제 곁에 머무른다고 말한다면
저도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를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저도 그대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저도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한다면
저도 그대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저도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에게 다가와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이
즐겁다고 행복하다고 말한다면 저도
그대에게 다가가 똑같이 말하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이 즐겁다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와 함께 하는 산책이 즐겁고 
데이트가 즐겁고 소중하다고 말한다면
저도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 하는 산책이 즐겁다고
그대와 함께 하는 데이트가 즐겁다고
그대와 함께 하는 산책도 데이트도
소중하다고 즐겁다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와 그대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그대와 제가 하는 이야기와 대화가
늘 설레고 늘 따뜻하며 즐겁고
행복해요

그렇기에 그대와 평생 함께하고 싶어요
그렇기에 이런 사소한 일상이 좋아요
그렇기에 이런 평범한 일상이 좋아요.

그대가 저에게 고맙다고 말하니까 
그대가 저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그대가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그대는 저를 아무런 이유 없이 좋다고 하니깐요
그대는 저를 아무런 이유 없이 사랑한다 하니깐요

그대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도 그대를 아무런 이유 없이 좋아하니깐요
저도 그대를 아무런 이유 없이 사랑하니깐요

그렇기에 서로 서로를 존중하며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를 의지 하며

우리 서로 나란이(히) 팔짱을 끼며 
걸어가요 느리지 않게 천천이(히)
발거름을 맞춰 걸어가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함께 걸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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