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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소중한 이야기

아무것도 아니지만

by 드림 사랑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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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하늘, 붉어지다, 어둡다, 
가로등, 등불, 불빛, 길거리,


어느새 밝은 하늘이 붉어지고 있어요
어느새 밝은 하늘이 어두워지고 있어요
어느새 길거리에 많고 많은 가로등에서
불빛이 번쩍 켜지며 환해지며 밝아지고 있어요

어둡고 컴컴한 하늘이 저녁 하늘이
가로등에서 켜진 불빛이 환하게 비추고 있어요

가로등이 밝고 환하게 켜진 이 거리를
제가 좋아하는 그대와 저를 좋아하는 그대와

손가락 깍지를 끼며 저의 손과 그대의 손을 붙잡고
아니 마주 잡고 천천이(히) 걷고 있어요

저는 그대의 발걸음에 맞춰 나란이(히) 거닐고 있어요.
그대는 저의 발걸음에 맞춰 나란이(히) 거닐고 있어요.
이렇게 따뜻하게 다정하게 길거리를 거닐고 있어요

저와 당신은 서로가 당연하듯이
길거리를 거닐고 있어요

저는 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대는 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 따뜻하게 온화하게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으며 저는 그대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며
서로 주고받으며 그대는 저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서로가 서로를 위해
당연하듯 존중하며 배려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온화하게 나누며 따뜻하게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를 대화를 이해하며 존중하며 배려하며
거짓이 없는 솔직한 감정을 마음을 좋아하는 마음을 나누고 있어요.

서로가 서로 천천이(히) 한 걸음을 두 걸음을 맞춰 나가며
서로의 손가락 깍지를 끼며 저의 손과 그대의 손가락 깍지를 끼며
서로가 서로의 손을 붙잡고 천천이(히) 걷고 있어요

저는 그대의 손을 잡는 것이 당연하듯이
그대는 저의 손을 잡는 것이 당연하듯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는 그대의
미소를 보면 저도 모르게 행복해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대의 웃음소리를
듣고 있으니까 저도 모르게 행복해요.

그대를 만난 것이 저는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대는 저를 만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대라는 밝고  따뜻한 소중한 사람이
저에게 찾아오니까

하늘에서 새하얀 천사가 저를 찾아
저에게 다가온 것만 같았어요.

우리의 만남이 우리의 인연이
필연 인가봐요

저와 그대와 천천이(히) 길거리를
거닐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다 보면

파랑 하늘에서 붉은 하늘 그리고
어둡고 컴컴한 저녁 하늘에서 밤하늘
가로등 불빛이 켜진 가로등 불빛에서
비친 우리 두 사람의 그림자

우리 두 사람 뒤에 바닥에는 어느새
그림자가 생겼어요. 우리 두 사람의
그림자도 두 손을 잡고 있어요

그렇게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어느새 그대의 집 앞에 도착했어요

그대와 헤어지는 시간이 다가오니
아쉽더라고요 함께 했던 시간이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아쉬움을 뒤로 한 체

그대에게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그대를 만난 이 시간이 소중하다고
행복하다고 전하면서 뒤로 돌아

저는 집으로 향해 천천이(히) 걷기 시작했어요
그대는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저에게 뛰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등을
포옹하듯 따뜻하게 안아주더라고요

그리고 그대가 저에게 하는 말이
저를 만난 이 하루가 따뜻하다고
소중하다고 저를 만나 즐겁다고
행복하다고 말을 해주는 그대

그대가 하는 말이 저를 설레게 했어요
그대가 하는 말이 저를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그대가 하는 말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그대가 저를 이렇게 생각했다니 고맙고 감사했어요

그대여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대여
그대도 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그대여
그대도 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대여

그대여 고마워요. 감사해요. 그리고 좋아해요 사랑해요
그대가 저에게 해주듯 저도 그대에게 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 그대가 저를 생각하며 배려하며 맞춰주듯
저도 그대를 생각하며 배려하며 맞춰 주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 하는 시간 그대와 나누는 대화
서로 밀고 당기지 않고 서툴더라도 좋으니까
서로 퍼즐을 맞추듯 아기를 조율하듯 길거리를 거닐 때처럼
한 발짝 두 걸음 나란히 걷고 싶어요. 그대와 평생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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