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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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슬픈 감정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슬픈 마음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아픈 감정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아픈 마음

어느새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슬픈 감정
어느새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슬픈 마음

어느새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아픈 감정
어느새 나도 모르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아픈 마음

나는 뒤늦게 알게 되었다 내 마음속에 감정 속에
내면에 자리를 잡아, 뿌리 깊게 쌓여가는
슬픈 감정과 마음 아픈 감정과 마음

나는 이 슬픔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 걸까
나는 이 아픔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 걸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어떤 감정으로 위로해야 하는 걸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어떤 마음으로 위로해야 하는 걸까?

나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걸
나는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인 걸
나는 그저 서툴고 소심한 사람인걸  

나는 내 마음에 내 감정에 내면에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 걸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걸까

아무런 말 없이 묵묵히 기다려야 하는 걸까
아무런 말 없이 묵묵히 기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걸까
어떤 말로도 어떤 이야기로도 위로할 수가 없는걸

내가 한 위로가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
내가 한 위로가 아픔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저 조심스럽게 조용히 묵묵히 기달리고 싶은걸
그저 잘하고 있다 라기 보다는 괜찮다 힘내고 있으니까
힘내라고는 말을 못하지만 무리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누구나 잘하고 있기에 누구나 방법도 방식도 노력도 
다르기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보다는 의견을 듣고 
의견을 존중 하며 배려 하며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걸
응원하고 싶은걸 

나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걸
나는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인 걸
남들이 하는 것도 겨우 벅차게 따라가는 사람인걸
나는 그저 서툴고 완벽하지 않은 부족한 사람인걸 

나는 나도 모르는 사람인걸
나는 내감정도 내마음도 모르는 사람인걸

나는 내가 무엇을 생각 하는지도
고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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