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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두려움

두렵다 =무섭다

by 드림 사랑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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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어떤 생각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 건가

매일 매일 어떤 시선으로 사람을 봐야 하는 걸까


요즘 사람을 아니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있는그대로 전부 보여주며 나 이런 사람 이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 

반은 보여주대 반은 가리고 나이런 사람 이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 


내가 사람의 정에 굶었던건가 가끔 멀리서 사람들의 시선을 보면 

무섭다라는 단어만 머리속에서 맴돈다 나도 모르겠다 그이유를 


사람들사이가 이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서툴러서 그런걸까 

사람들 사이에 있는 내 자신이 공포심에 사로 잡혀 있는걸까 

나 또한 모르겠다 ...... 정말 모르겠다.....


그저 트라우마 라는 것 때문인걸까 

사람들이 날 해치지 않을꺼라는걸 아지만 

그래도 무섭다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는걸까

그저 사람들과 있는공간이 무섭다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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