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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오랜만에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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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랜만에 혼잣말을 남긴다. 내 주변에서 나도 모르는 일들이 일어나고 

수습할 수가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회피하고 싶지만 회피할 수가 없다.

내 주변 사람들은 알까 나의 이런 마음을 말을 하면 알겠지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글을 남기고 있다.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 어떤 마음으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 어떤 생각으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사람들과 대화을 나눌 때 백번 천 번 생각을 하고 말을 내 잎에서 내뱉어야 하는데

생각 없이 내뱉는다 연습이 필요한것 같은데 어떤 연습이 필요한 걸까

나는 급해지거나 화가 나면 말이 빨라지고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진다. 

이런 습관 고치고 싶다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

나는 누군가에게 이런 모습을  털어놓으면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며 어떤 말을 해줄까 

항상 앞서 걱정만 하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서 피할까 아님 이런 모습이 싫어서 모르는척할까 

또는 내 오지랖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싫어할까 그냥 남들 앞에 있지 말고 옆에 있지말고 뒤에서 

덩그러니 가만히 서있을까 그러면 되는 걸까 모르겠다.

혼자 있다가 여럿이 만나면 나는 겁부터 난다 그리고 걱정부터한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그저 피해 본능이 랄까 도망치고 싶은 본능이 커서 그런걸까 

나도 모르게 내자신이 싫다 나도 모르게 내자신이 답답하다 나도 모르게 내자신이 너무 꽉 막혀있는것 같다.

그러나 이런 내 모습을 여기 내블로그에서만큼 진실적으로 사실적으로 표현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말을 이렇게 편안하게 써놓고 일기장 처럼 마음편안하게 쓰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나 살아가고 있어요 하며 이웃 블로거님들께 안부 인사하듯이 글을 남겨본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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