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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우연이 본 그남자의 뒷모습(후회)

by 드림 사랑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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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오래전에 제가 미친듯이 좋아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오래전에 제가 미친듯이 사랑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우연이(히)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제옆에는 저와 남편 저와남편을 닮은 딸아이 공주님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어린이 카폐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여전이(히) 불편한 몸을 지탱하는 것을 사용하며 
열려 있는 가방속에 그사람이 좋아하는 책두권이

그사람은 제가 보지 못했다고 했지만 그사람의
벌소리 라고 하나요 벌거름 거리의 소리를 들어서
아이를 보면서 우연이(히) 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본 그사람의 모습을 보니까 

눈에서 흐르는 눈물 그리고 웃고있는 입모양
울면서 웃는 모습을 보니 저의 마음은 감정은
찢어지게 아프더라구요 누가 저의 등을 후려 친듯
누가 저의 마음에 감정에 대못을 박은듯 너무나
아펐어요 

다행이도 저의 남편과 아이는 그사람을
보지 않았어요 그남자가 저를 위해서 
저를 생각해서 배려해서 자신의 품에서
놓아준 사람 이지만 

사실 저는 이남자의 불편한 몸도 
좋아했어요 사랑했어요 저는
이남자의 불편한 겉모습그리고
이남자의 감정도 마음도
좋아했어요 사랑했어요

이남자는 모르겠지만요 그러나
이남자의 생각에 말에 따뜻하지만
큰 결심에 저는 마음속에 눈물을
흘렸어요

저는 괜찮았어요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아~ 물론 별로 였었고
반대 했겠지요 그래도 저는 괜찮았어요

이남자는 평생을 아프고 불편한몸으로
현실을 살아가야 한다는것에 제가
아주 큰 희생양이 되어서 평생을 
간호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이 순진하고 바보같은 남자는 자기 자신 때문에
제가 힘들고 괴롭게 살아갈것같아서 
자신때문에 피해보면서 살아가야 하는것 때문에 
저를 자신의 품에서 놓아줬지만

사실은저도 이남자를 붙잡고 싶었어요 
이남자는 자신 의 아픔도 상처도 알기에
그 고통을 괴로움을 알기에 자기 자신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하며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를 품에서 놓아준걸 알기에 

한마디 두마디 의 말에서 저를 생각하며 배려하며
존중하며 이해하는 말들이 저를 얼마나 소중히
따뜻히 하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이사람 이남자의
의견을 이해 하며 존중하며 어쩔수 없이 떠나갔어요 

끝나지 않는 오늘을 이사람은 이남자는 홀로 살아가겠죠
그러겠죠 이남자 곁에 있는 시간 도 즐겁고 행복했지만
저는 이남자 곁으로 되돌아가고 싶지만

이제 더이상 그럴수가 없는걸요 
겉은 웃으면서 속으로 울어봐도
속으로 소리쳐봐도 이미 끊어져실처럼
끊어저 버린 이사람 이남자의 인연 인걸요
긴 시간이 흘러가도 지우지 못할 우리 인연이지만

더이상 이사람이 이남자가 아프지 않았으면해요
괴로워 하지 않았으면해요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해요
이세상 그누구 보다 자상하고 따뜻하고 순진하고 덩벙하는
이사람 이남자는 자기 자신이 행복했으면 해요 즐거웠으면해요
이남자 이사람이 저에게 해준것처럼 저는 멀리서 이사람 
이남자를 응원합니다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이 사람 이남자는 자기 자신을 평생 기억속에서
잊어버리고 저의 즐거움과 행복하게 살아가길원하지만
저는 그럴수가 없는걸요 그래도 그래야 겠지요 
이제 저는 홀몸이 아니라서 제옆에 소중한 남편과
딸이 있으니까 이남자 곁으로 되돌아갈수없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과거로 되돌아간다면 
어릴적 이남자를 다시만나서 이남자와 한평생을 
영원이 같은 하늘아래에서 살아가고 싶어요 

이제 두번다시 잡지 못하고 서로 못본척
하면서 서로의 뒷모습만 바라만보지만요 

지금 곁에 있는 남자 보다 이사람 이남자와 함께했을때가 
저는 더 기뻤고 설래였고 즐거웠고 행복했지만아마도
이남자는 모르겠지요

이남자의 따뜻한 손과 등 그리고품이 그립지만
이제는 잡지도 안기지도 등을안을수도 없지만
이제는 남남 이 되어 버린 우리 인걸요 그러니
이사람 이남자가 저의등을 밀어 마지못해 멀러진
인연이지만요 이남자의 마음을 감정을 알기에 
이남자가 원하는데로 해준것에서 후회하지만

다시한번 과거로 되돌아간다면 이남자를 놓치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이남자가 불편한 몸때문에 저를 붙잡지 않고
놓아준다고 해도 거절할꺼에요 멍청하고 바보같은 
이 순진하고 순수한 남자 손을 붙잡고 맞주잡으며
안아주며 평생 살아갈꺼에요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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