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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단편이야기

by 드림 사랑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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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이 이야기는 픽션인 이야기에요 
그리고 언제 내려갈지 모르는
연습 같은 이야기에요 ...

이렇게 글을쓰는게 처음 인지라
어색하내요 



저는 운전하면서 고민에 빠졌어요
저는 운전하면서 생각에 빠졌어요

저도 모르게 운전 중에 그대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기에 답답했어요

전화를 받았을 때 그대의 목소리에
아무런 힘도 기운도 없었기에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저도 모르게 그대가 걱정이 됐어요

더군다나 잠에서 깬 목소리가 아니었기에
아니었기에서 뭔가 불안한지 목소리 톤이
목소리 톤이 덜덜 떨면서 덜덜 떨면서 그런
목소리였어요

어디가 아픈지 어떤 일이 생겼는지
어디 부딪쳐서 다쳤는지 그대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저도 모르게 걱정이 됐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불안해지더라고요

뭐랄까 저는 처음 겪는 일이었어요
제가 평소에 알던 그녀의 목소리가
아니었기에 당황했어요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면서
그대가 기다리는 카페로 가는데
문제가 있다면 저는 그대 생각에
운전에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저의 평소의 목소리와 많이 달랐는지
저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무슨 일이 생겼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게

평소와 다른 저의 목소리 톤 때문에
걱정해 주는 사람이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눈물이 나면 안 되는데 저도 모르게
눈가에서 또르륵 눈물이 흘려 내렸어요
눈물이 흐른 상태에서 진동벨이 울렸어요

진동벨이 울리자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다
다시 앉았어요 앉아서 가방 속에 있는
파우치를 꺼내 화장품을 가지고 
화장을 고치고 다시 일어났어요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제가 울었는지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화장을 고쳤어요
조용히 다시 일어나 진동벨을 들고선

제가 좋아하는 음료와 저를 보러오는
아니 저를 걱정해서 저를 만나러 오는 
그대가 좋아하는 음료를요 

디저트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디저트는 먹고 싶지 않았어요 

주문한 음료를 받고 제자리로
되돌아온 저는 그사람이 그대가
어디쯤이지 궁굼해지더라구요 
궁굼해지더라도 운전중이라는것을
알기에 전화를 걸수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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