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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잃어버린 소중한 그녀_1)

by 드림 사랑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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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기념일, 데이, 축하, 선물
병마(질병), 이세상, 작별, 고인 


기념일이 되거나 로즈 데이 같은 데이가 되는
날에는 저의 소중한 여자 친구가 생각이 나요
지금 비록 제 곁에는 없는 소중한 여자친구

아프고 괴롭고 힘든 병마와 싸우다 결국은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며 고인이 된 그녀
나의 소중한 여자친구

어릴 적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우연히
같은 동네에서 만나 같이 자란 우리
피는 같지 않지만 피는 다르지만
우린 남매 같은 사이였는데

어느 때에는 내가 오빠 같은 남자 친구였는데
반대로는 너가 누나 같은 여자 친구였는데

우린 같은 동네에서 자라며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을 같이 나오며
나는 1학년 1학기 휴학을 하며 군대에 입대하며

22개월이라는 날을 보내며 너의 편지가
그립더라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그립더라
주말에 찾아온 여자 친구인 너

그리고 어느덧 전역 날에 찾아온
그립고 그리운 보고 싶은 소중한 너

나는 전역을 하고 대학 복학 날을 기다리며
일을 하며 너는 학교를 졸업한 사회 시작을 한 너

군대 전역 후 다시 보는 너라는 소중한 사람
내가 그토록 그리웠고 보고 싶었던 소중한 사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나는 1학년 복학을 하며
다시 시작된 캠퍼스 생활 그리고 축제가 되면
늘 찾아오는 고마운 사람

내가 너를 존중 했기에 너도 나를 존중했겠지
내가 너를 이해 했기에 너도 나를 이해 했겠지
내가 너를 배려 했기에 너도 나를 배려 했겠지

내가 가장 너를 안다고 해서 전부 아는 게 아니기에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싸우더라도 서로를 위해서
싸우는 걸 알기에 심한 싸움보다는 지적하는 것보다는
그저 서로서로 위해 장단점을 꾸짖지 않고
이래라저래라하지 않고 그 대신 그저 있는 그대로

서로서로 보면서 한 발짝 물러서며
한마디 내뱉고 두 마디 내뱉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하며 서로서로 위해 반성했었지

기념일이 되거나 데이가 되어 찾아오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서로가 서로를
챙기면서 늘 잘 지냈는데 그랬는데

내가 학교 졸업을 하며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취업이 되어 출퇴근하면서 어느새 우린
주말 커플이 되어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서로 만나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는데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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