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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두려움97

공포 두려움 무서움 한글자 한글자 적다보니까정말로 과거를 되돌아본다면 과거로 되돌아가보고 싶다.내가 한 수많은 후회들 수많은 실수들 이제 더이상 아무도 믿지 않아 사람을 만나더라도 의심 부터 할꺼야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으니까 나는 물건도 아니고 도구도 아니고 사람이야 그저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이제 더이상 흔들리지 않아 더이상 사람을 신뢰 하면 안되 절대 해서는 안되자기 보다 못한 사람을 깔보고 이용 할려고하니까나는 더이상 이용 당하기 싫어 나는 사람이야 노예가 아니야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않아 정작 내가 필요할때만 바쁘다며 나몰라 하는 사람이 싫어아쉬울때만 찾는 그런 사람 정말 싫어 사람 이라고 쓰고 악마라고 읽는게 정답 인것 같아 정말 그래 내자신도 못믿는데 어떻게 타인을 믿을수가 있을까 정말.. 2017. 3. 29.
두렵다. 누군가 말했다. 너는 필요 없는 존재라고누군가 말했다. 너는 쓸모없는 존재라고누군가 말했다. 너는 아무 가치가 없는 존재라고 한 마디 한 마디에 짜증이 묻어 나온다.한 마디 한 마디에 거부감이 묻어 나온다.한 마디 한 마디에 불쾌감이 묻어 나온다.나는 사람이 두렵게 느껴진다. 더이상 사람도 내자신도 믿을수 없게된다. 2017. 2. 28.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상대방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기분이 나쁘지않을까요.? 있는그대로 말을 해야 하나요 아님 돌려서 말해야 하나요이야기 하는도중에 상대방이 중간에서 말을 하면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그 상대방은 아는지 모르는지얼마나 자기중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자신은 타인에게 이해 하면 안되며 타인은 자기 자신을 이해줘야 하는게 정상인가요.아무리 이야기를 해봐도 무시 하면서 자기 자신이야기를 무시하면 화를 내며 왜 무시하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7. 2. 21.
마지막 편지 이제 더는 목소리를 내지 않겠습니다.저의 목소리로 인하여 피해를 보게 되어 죄송합니다.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단칼에 저를 죽여주세요저의 목소리가 민짜 였군요. 그럼 더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저의 입에서 소리가 나오면 목소리가 나오면 금제를 걸겠습니다.저는 떠나겠습니다.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겠습니다. 저로 인하여 피해를 보았다고 하니 면목이 없습니다.사라지겠습니다. 저 자체가 민짜 라니 사라지겠습니다.이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겠습니다.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을 원하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제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그런데 제가 당신에게 피해를 입혔으니 사라지는 게 마땅합니다.그것을 원한다면 당신앞에서 저스스로 목숨을 끊어드리겠습니다. 제가 당신의 짐이였군요 그런거군요. 저는..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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