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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87

오늘 하루 (3) 여자의 편지갑자기 너가 보고 싶어 말도 없이 군대간 너가 미운데 이렇게 너가 그리워 보고 싶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너와함께 걸었던 길을 걷고 있는데 이유 없이 눈물이나 눈물이 멈출수가 없어이게 사랑 인가봐 남자의 편지미안해 너에게 말도 없이 군대에 가서 하지만 말이야 나는 강해지고 싶었어 마음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강해지고 싶어서 너앞에서 당당 해지고 싶었어 그렇기에너에게 말도 없이 군대 에 갔어 미안해 정말 너에게 말도 없이 군대에 갔어 하지만 나는 후회 하지 않아 내가 선택한 길인걸 여자의 편지종종 너의 소식이 들려 오는데 나는 그렇게 너를 그리워해 너를 생각해너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지만 다행이다 건강하게 지내는 너의 모습이나는 다행이다 아픈곳은 없는거니 다친곳은 없는거니 괜찮은 .. 2015. 1. 9.
오늘 하루(2) 여자의 편지 사실 말이야 나는 너을 짝사랑을 하고 있었어 그것도 많이 사랑 하고 있었어 나는 너에게 눈치를 주기 시작 하였는데 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너를 얼마나 많이 아꼈었는지를너는 아마도 모를꺼야 보고 싶어 사랑해 지금 너는 어디에 있는거니 밥은 잘먹고 있는거니 사실 나는 지금 내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지금 내가 가장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하면서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글도 열심히 적고 있어 너도 알지 내꿈은 글과그림이 동화된 책이 을 쓰는 작가라는것을너는 항상 나에게 자기 자신 보다 어른이라고 놀리던너 애어른 이라고 생각도 깊고 항상 차분하고 침착한 내가 부럽다고 하던너 하지만 나는 너가 부러워 나와 정반대인 너 남자의 편지지금 의 나는 군생활을 하면서 너를 많이 그리워해 하루.. 2014. 12. 30.
오늘 하루 남자 의 편지오늘 하루 이렇게 너에게 편지을 보내내 요세 어떻게 지내니 잘지내니 아픈곳은 없고 너와내가 만난지 26년이 되었네우린 같은 동내 같은 월에 같은 날짜에 같은시간에 같은 병원 에서 태어나 나는 남자로 너는 여자로태어 났는데 항상 우리 부모님은 우리를 대리고 많은것을 보게 해주고 많은것을 가리켜 줄려고 하셨는대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배워 가며 우린 자연스러워 젔는데 너는 기억하니 하루 하루 너와 같이 지내면서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놀았는데 말이지 지금 생각 하면 그땐 참 좋았지 우리 우린 항상 성장해 나가면서 어린이집도 같이 다니고 초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중학교도 같이 다니고고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거기다 같은 대학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우린 서로 소꿉친구라 참좋았는데주위에서는 우리 서로 연애.. 2014. 12. 19.
미안 하다는 말밖에 (1)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 하여서 미안하다너에게 가식적으로 들릴지라도 미안하다너에게 거짓으로 들릴지라도 미안하다 너는 나에게 사랑이었고 행복이었다. 너를 떠나보내고나는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진심으로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보낸 것을 후회하지 않아 너를 보고 있으니 울 것 같은 표정을 보 왔어잘한 것 같아 너를 보낸 게 그래서 미안해 내 행복보다는 너의 행복을 나는 선택했어내가 자주 너를 만나주지 미안했고 네가 서운해하는 것 알기에 나는쉬는 날을 포기하고 너와에 즐거운 데이트 일하며 나도 모르게 졸았지너의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 내 가슴을 아프게 했어 진심인 걸 알았기에그러면서 집에 가자고 하는 너의 그 한마디 나는 괜찮다고 너와 함께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어 그리고 너에게 고맙다고 했어 사랑한다고도 했어 나는 .. 201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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